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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새만금 국제 청소년 캠퍼리 '개막'
12일까지 50개 회원국 1천여명… 2023 성공개최 열기 확산
기사입력: 2019/08/10 [18:11]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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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부안군 줄포만 갯벌생태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4회 새만금 국제 청소년 캠퍼리" 개영식에서 참가국 국기를 든 기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김현종 기자

 

▲  "제4회 새만금 국제 청소년 캠퍼리" 개영식에 앞서 'K-타이거즈 태권도 시범단'이 태권체조를 선보이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장문례 받는 송하진 전북지사                                  지난 9일 전북 부안군 줄포만 갯벌생태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4회 새만금 국제 청소년 캠퍼리" 개영식에서 송하진(왼쪽) 전북지사와 김윤덕(오른쪽) 한국스카우트 전북연맹장이 스카우트 대원들의 '장문례'를 받으며 입장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권익현(오른쪽) 전북 부안군수가 환하게 웃으며 양쪽으로 늘어선 대원들이 구호장(긴봉)으로 삼각혐 모양의 문을 만들어 귀빈을 지나게 하는 예의 의식인 '장문례'를 받으며 입장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김현종 기자

 

▲  "제4회 새만금 국제 청소년 캠퍼리"에 참여한 50개 회원국 스카우트 대원 남‧여 대표가 '스카우트로서 나의 의무를 다하고 항상 다른 사람을 도와주겠다'는 선서를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권익현(왼쪽) 전북 부안군수가 "제4회 새만금 국제 청소년 캠퍼리" 개영을 선언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세계 50여개국 청소년들이 새만금에 한데 모여 꿈과 희망‧우정을 나누는 "제4회 새만금 국제 청소년 캠퍼리"가 지난 9일 전북 부안군 줄포만 갯벌생태공원에서 열린 가운데 권익현(왼쪽) 부안군수의 '개영 선언'과 동시에 축포를 쏘아 올리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김윤덕 한국스카우트 전북연맹장이 '제4회 새만금 국제 청소년 캠퍼리' 개영식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송하진 전북지사가 축사를 통해 "3박 4일 동안 국내‧외 청소년 및 스카우트 관계자들이 새만금을 비롯 대한민국 전라북도의 매력을 마음껏 만끽하는 시간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며 "2023년 8월, 이곳 새만금에서 전 세계 청소년들이 친구가 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부안 새만금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송하진(가운데 왼쪽) 전북지사를 비롯 주요 참석자들이 '2023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연출한 뒤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세계 50여개국 청소년들이 새만금에 한데 모여 꿈과 희망‧우정을 나누는 축제가 지난 9일 전북 부안군 줄포만 갯벌생태공원에서 축포를 쏘아 올렸다.

 

스카우트의 단(團)‧지구 또는 도(道)연맹‧지방 규모의 야영대회인 "제4회 새만금 국제 청소년 캠퍼리(이하 캠퍼리)"는 지난 9일 개영식을 시작으로 스카우트의 다양한 과정활동‧미니올림픽‧줄포만 생태체험‧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예정지 답사‧새만금 국제교류의 밤‧폐영식 등으로 오는 12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된다.

 

캠프(camp)와 잼버리(jamboree)를 합성한 이번 캠퍼리는 '새만금은 청소년의 신대륙! 네 꿈을 마음껏 그려봐!'란 주제로 세계 청소년들에게 새만금을 알리는 동시에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준비상황 점검 및 운영시스템을 정비하기 위한 차원으로 마련됐다.

 

특히, 지난 2일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주 서밋벡텔 국립공원에서 열린 '제24회 북미세계잼버리 폐영식' 무대에서 '스카우트' 깃발을 이양 받는 것으로 "제25회 세계 스카우트잼버리" 개최국 지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이후 전북에서 열린 잼버리 관련 첫 국제행사다.

 

이에 따라, 세계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영지를 벗어나 10일 ▲ 전주 ▲ 군산 ▲ 순창 ▲ 고창 ▲ 부안 등 5개 시‧군 자원을 연계한 갯벌체험을 비롯 근대역사문화 체험 및 전통문화 체험 등 영외과정 프로그램이 시범 운영됐다.

 

또, 부대행사로 ▲ 새만금 잼버리 홍보관 ▲ 전북도 문화관광 홍보관 ▲ 스카우트 용품 전시관 운영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가 제공되기도 했다.

 

이 밖에도, 도민 300여명에게 국제 캠프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하는 '2019 새만금 잼잼 가족캠프'도 11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부안 줄포만 갯벌생태공원과 새만금 일원에서 ▲설영 ▲ 야외요리 ▲ 영내‧영외 활동 등이 동시에 열린다.

 

한편, 지난 9일 부안 줄포만 갯벌생태공원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개영식에는 송하진 전북지사‧이항복 한국스카우트연맹 중앙 치프커미셔너‧김윤덕 한국스카우트 전북연맹장을 비롯 권익현 부안군수 및 50개 회원국 스카우트 지도자와 대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개영식은 ▲ 환영 리셉션 ▲ 식전공연(노래와 율동) ▲ 전북 홍보영상 상영 ▲ 초청공연(K-타이거즈 태권도 시범단) ▲ 장문례 ▲ 기수단 입장 ▲ 국민의례 ▲ 스카우트 선서 제창 ▲ 개영 선언(권익현 부안군수) ▲ 대회사(김윤덕 한국스카우트 전북연맹장) ▲ 축사▲ 2023 WSJ 성공기원 퍼포먼스(박 터뜨리기) ▲ 스카우트 환호 ▲ 축하공연 등 순서로 약 3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

 

송하진 전북지사는 축사를 통해 "새만금은 30년 전만 해도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 땅이며, 누군가는 불가능을 이야기할 때 굳은 의지로 일궈낸 기적의 땅이었다"고 말문을 연 뒤 "3박 4일 동안 국내‧외 청소년 및 스카우트 관계자들이 새만금을 비롯 대한민국 전라북도의 매력을 마음껏 만끽하는 시간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며 "2023년 8월, 이곳 새만금에서 전 세계 청소년들이 친구가 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제25회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해외 초청자 세드릭 트레인 아‧태 프로그램 분과위원장은 "모든 청소년들이 심신을 단련하고 하나로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산과 바다‧갯벌 등을 경험할 수 있고 주변 자연환경 역시 굉장히 뛰어난 '2023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에서 다시 만나자"고 요청했다.

 

한편, 부안군은 이번 캠퍼리 폐영식 당일인 오는 12일 '2023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성공개최 기원 엽서 쓰기' 특별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제4회 새만금 국제 청소년 캠퍼리"는 한국스카우트전북연맹이 주관하고 부안군과 전북도‧전북도교육청이 공동으로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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