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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완산생활체육공원 인공암벽장 '인기'
등반 묘미‧스릴 만끽하며 무더위 탈출 제격… 냉방시설 완비
기사입력: 2019/08/11 [13:50]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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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전주시설공단이 운영하는 완산생활체육공원 실내‧실외 인공암벽장이 등반의 묘미와 스릴을 만끽할 수 있어 무더위를 날리다 못해 통쾌함을 선사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시설공단     © 김현종 기자


 

 

절기상 말복(末伏)이자 8월 두 번째 휴일인 11일 전북 전주의 낮 최고기온이 33도 분포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설공단이 운영하는 완산생활체육공원 인공암벽장이 등반의 묘미와 스릴을 만끽할 수 있어 무더위를 날리다 못해 통쾌함을 선사하고 있다

 

암벽등반은 평소 사용하지 않는 근육들을 사용해 암벽을 오르는 만큼, 투자시간에 비해 칼로리 소모량이 많을 정도로 운동량이 높고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운동으로 성인뿐만 아니라 어린이들도 재미있게 활동하며 배울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특히, 다른 유산소 운동과 달리 지루함 없이 즐길 수 있고 상체와 하체 근육을 골고루 사용하기 때문에 탄탄하고 균형 잡힌 몸을 만들 수 있다.

 

지난해 인공암벽장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해 새로 조성된 완산생활체육공원 실내 인공암벽장은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운동을 즐길 수 있어 지난달 총 253명의 유료이용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완산생활체육공원 실내 인공암벽장은 ▲ 높이 5m ▲ 면적 66㎡ 규모에 냉방시설까지 갖춰 무더운 여름에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실외 인공암벽장 역시 무더운 여름에 운동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일반적인 암벽장과는 달리 윗면과 양 옆면에 벽체가 설치돼 뜨거운 직사광선을 막아준다.

 

실내 암벽장은 보조 장비 없이 자신의 팔과 다리로만 바위에 오르는 ‘볼더링(bouldering)’용 시설이다.

 

실외 암벽장은 로프를 이용해 높은 곳을 오르는 '리드 클라이밍(lead climbing)'용 시설로 교차 이용이 가능하고 국제스포츠등산연맹(IFSC) 표준 규격의 스피드 경기벽이 조성돼 스포츠클라이밍 리드 부문과 스피드 부문을 모두 갖춰 기초 이론학습부터 등반실습까지 안전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용 시간은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일로 휴장하며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장비를 보유한 일반인은 2시간에 2,000원 월 3만원(정기이용권)으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만일, 장비가 없다면 암벽장이 보유한 장비를 이용해 강사의 도움을 받아 체험 할 수도 있다.

 

전주시설공단 전성환 이사장은 "암벽등반은 온 가족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가족 레포츠로 체력증진뿐 아니라 집중력과 성취감을 높일 수 있다"며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운동을 하며 좋은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안전 및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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