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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 영화 '변산' 무료 상영
23일 오후 8시 화산체육관 시민행복뜰… 먹거리 풍성
기사입력: 2019/08/19 [14:46]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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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전주시설공단이 오는 23일 오후 8시 화산체육관 야외 시민행복뜰에서 영화 '변산'을 무료로 상영한다.   / 자료사진 제공 = 전주시설공단                                                                                                                  © 김현종 기자


 

 

전북 전주시설공단이 오는 23일 오후 8시 화산체육관 시민행복뜰에서 영화 "변산"을 무료로 상영한다.

 

지난달 4일 개봉된 이준익 감독‧박정민(학수)‧김고은(선미) 주연의 '변산'은 고향을 떠나 빡센 인생을 살아가던 무명의 래퍼 '학수'가 고향으로 강제 소환돼 잊고 싶었던 자신의 과거와 마주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주인공 '학수'는 자기 자신을 그대로 드러내며 치열한 일상 속에서도 열정을 불태우는 이 시대 청춘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영화 속 '학수'와 '선미'를 비롯 모든 캐릭터들은 우리의 삶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지극히 평범한 인물들이다.

 

이 영화는 15세 이상 관람가로 아동이나 청소년은 부모 등 보호자와 동반하면 관람이 가능해 가족 모두 영화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영화 상영에 앞서 오후 7시부터 식전행사로 밴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부안 '변산'이 고향인 김세겸 작가가 관객들과 대화의 시간도 갖는다.

 

또, 지역의 소상공인이 만든 간식도 무료로 제공되며 중고책 기부 이벤트를 통해 임실 삼계엿 등의 특산품도 맛볼 수 있다.

 

전주시설공단 전성환 이사장은 "지난 6월 애니메이션 영화 '소나기' 상영 이후 두 번째로 공단의 야외 유휴공간에서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기쁘다"며 "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주시설공단은 야외 유휴공간에서 좋은 영화를 시민과 함께 즐기기 위해 '시민행복뜰 낭만영화제'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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