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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형문화재 한마당 축제' 20일 개막
'新바람' 주제… 예능분야 22개 공연‧기능분야 53개 작품 전시
기사입력: 2019/08/19 [16:32]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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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전북 도청 기획전시실에서 열린 남원 옻칠 목공예대전 수상작 전시회에서 송하진(오른쪽에서 두 번째) 지사와 이정두 남원목공예협회장 및 박강용 道 무형문화재 옻칠장 등 참석자들이 ‘옻칠목공예’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의 공연과 전시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제2회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한마당 축제"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광장 및 어진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열린다.

 

'新바람'를 주제로 개최되는 올해 한마당 축제는 무형문화재 예능분야 22개 종목(단체 4‧개인 18명)과 기능분야 23개 종목(30명 = 55개 작품)의 참여로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가 펼쳐진다.

 

특히, 24일까지 5일 동안 전주 경기전 내 어진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 선자장 ▲ 한지장 등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30명이 출품한 55개의 전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또, 23일과 24일에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의 멋과 향을 한껏 뽐낼 농악과 판소리 등 22개 종목에 대한 예능공연도 마련돼 있다.

 

전북도 황철호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북은 멋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애향의 고장으로 소중한 우리의 무형유산을 보존하고 육성하기 위해 도내 무형문화유산을 새로운 문화‧관광상품으로 개발, 활용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북도 무형문화재연합회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주최‧주관하고 전북도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 주제인 '新바람'은 ▲ 마음에서 부는 바람(관악‧현악) ▲ 입에서 부는 바람(소리) ▲ 자연에서 부는 바람(농악‧무용) ▲ 손에서 부는 바람(기능)의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이번 축제는 전통예술의 미적 가치를 전라북도 예인들의 무형의 몸짓과 소리로 전달해 시대 간 공감을 유도하는 동시에 무형문화 향유를 통해 세대 간의 문화적 공감대 형성을 통한 전북 무형문화재의 보존과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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