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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덕진 진북파출소 '정성' 순찰활동
취약지역 탄력순찰‧경로당 찾아 범죄 신고요령 홍보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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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2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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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전주덕진경찰서 진북파출소가 전북경찰의 4대 핵심가치인 '정성(精誠)‧정의(正義)‧정감(情感)‧정진(精進) 등의 정점을 찍어내기 위해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 일환으로 정성(精誠) 순찰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 덕진경찰서                                                                                                                                          © 김현종 기자


 

 

전북 전주덕진경찰서 진북파출소가 전북경찰의 4대 핵심가치인 '정성(精誠)‧정의(正義)‧정감(情感)‧정진(精進) 등의 정점을 찍어내기 위해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 일환으로 정성(精誠) 순찰활동을 전개해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어르신들에게 폭염 휴식처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경로당을 찾아 보이스피싱 예방법과 각종 범죄에 따른 신고요령 등을 눈높이에 맞춰 홍보하는 등 안전보행 3원칙인 '서다‧보다‧걷다'를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또 "야간에 외출할 경우 자칫 사망사고 또는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반드시 운전자의 시인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밝은 옷 입기'와 '이륜차 안전모착용'"을 당부해 체감안전도 향상을 끌어올리고 있다.

 

또한,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해 취약지역을 탄력순찰 장소로 선정‧관리해 주민들의 불안감을 말끔히 해소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주덕진경찰서 남기재(총경) 서장은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 목표로 '정성(精誠)'을 다하는 덕진경찰이 되겠다"며 "치안수요자인 주민의 기대와 요구를 중심으로 빈틈없는 민생치안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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