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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덕진공원… 산책로 정비
2,200만원 투입, 연못 주변 약 75㎡ 노후 데크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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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2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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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대 홍련 군락지와 최장 현수교가 설치된 전북 전주 '덕진공원'이 생태‧문화‧관광 명소로 탈바꿈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의 안전한 산책을 위해 노화된 데크 산책로 정비가 완료됐다.  / 사진제공 = 전주시청     © 김현종 기자

 

 

 

국내 최대 홍련 군락지와 최장 현수교가 설치된 전북 전주 '덕진공원'이 생태‧문화‧관광 명소로 탈바꿈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의 안전한 산책을 위해 노화된 데크 산책로 정비가 완료됐다.

 

전주시는 "사업비 2,200만원을 투입, 덕진공원의 웰빙그린웨이를 시민들이 걸으며 연못을 관망할 있도록 주변 테크 산책로 가운데 2개소 약 75㎡를 정비를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이번 정비 공사를 통해 덕진공원을 찾는 여행객들과 시민들에게 깔끔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데크 산책로 파손에 따른 안전사고 역시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지속적으로 덕진공원 주변 환경 정리를 위한 내‧외부 순찰을 강화해 신속하게 시설물을 보수한다는 계획이다.

 

전주시 덕진구 생태공원녹지과 관계자는 "오랜 세월 가족‧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장소로 사랑받고 있는 '덕진공원'을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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