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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署-누가병원 '공동체치안' 의지 결집
범죄 피해자 임시숙소 식비지원…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2019/08/26 [10:03]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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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상준(오른쪽에서 세 번째) 전북 군산경찰서장이 지난 23일 성하의료재단인 누가병원 오수연(왼쪽에서 세 번째) 대표이사와 함께 '가정폭력 피해자 임시숙소 식비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양 기관 관계자들과 흐뭇한 표정으로 환하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군산경찰서     © 김현종 기자

 

 

 

전북 군산경찰서와 성하의료재단인 누가병원이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가정폭력 피해자 임시숙소 식비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3일 체결된 이 협약에 따라 임시숙소에 입소한 피해자들이 무료 쿠폰을 받아 지정된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 누가병원이 식비를 지원하게 된다.

 

특히, 양 기관은 가정폭력‧성폭력‧강도 등으로 정신적‧신체적 피해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한 피해자의 사회적 보호 및 보살핌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협약을 체결해 각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경찰은 시설 출입관리 및 피해자 안전과 건강을 비롯 법률지원‧상담 등 피해자 보호에 초점을 맞춰 각 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밑그림으로 범죄피해자들이 가정형 임시숙소에서 안심하고 피해를 복구 할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임상준(총경) 군산경찰서장은 "가정에서 벌어지는 폭력과 강력범죄 등으로 피해자들이 대부분 사전 준비 없이 집을 나오기 때문에 경제력이 미비해 한 끼 식사조차 해결하는데 힘들어하고 있다"며 "협약을 통해 내실 있는 보호를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공동체치안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경찰은 가정폭력에 대해 신속히 대처하고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로 임시숙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임시숙소는 피해자가 최대 5일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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