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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 응급 위기대응 '업무협약'
정신질환자 보호 및 시민 안전 확보 주요 골자
기사입력: 2019/08/30 [10:32]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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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상준(총경‧가운데) 전북 군산경찰서장이 지난 29일 김제 신세계병원 김한주 병원장과 군산 정신건강복지센터 김호선 센터장 등과 사회적 약자인 정신질환자 응급위기 발생에 상호 적극 협력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구성된 협약서에 각각 서명한 뒤 흐뭇한 표정으로 환하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군산경찰서     © 김현종 기자

 

 

 

 

전북 군산경찰서가 '정성(精誠)‧정의(正義)‧정감(情感)‧정진(精進)' 등 4대 치안 목표 가운데 도민에게 정성을 다하는 전북경찰 실현을 완성할 '정신질환 응급 위기 대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임상준(총경) 서장은 지난 29일 김제 신세계병원 김한주 병원장 및 군산 정신건강복지센터 김호선 센터장과 사회적 약자인 정신질환자 응급 위기 발생에 상호 적극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구성된 협약서에 각각 서명하고 두 손을 맞잡았다.

 

이날 협약에 따라, 경찰은 정실질환 위험자와 의료요원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신세계병원 측은 입원치료에 적극 협조한다.

 

군산 정신건강센터는 입원절차 등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병상 현황을 파악하는 등 24시간 대응체제를 유지키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정실질환자 관련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공조를 밑그림으로 환자와 요원의 안전을 보장하는 동시에 신속하게 의료기관에 인계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임상준(총경) 군산경찰서장은 협약식에 앞서 환담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그동안 체계적인 근거가 마련돼 있지 않아 응급상황에 미온적인 부분이 없지 않아 참으로 안타까웠다"고 말문을 연 뒤 "협약을 통해 관계부서가 총력 대응하는 등 사회적 약자인 정신질환자 보호 및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일석삼조'의 효과로 나타날 것으로 확신한다"며 "안전하고 행복한 군산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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