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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5사단-㈜쌍방울 '업무협약' 체결
장병 복지향상 및 제대군인 취업 지원 골자
기사입력: 2019/08/30 [18:30]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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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종건(소장‧왼쪽) 육군 35사단장이 30일 민‧군 유대강화 및 장병들의 복지향상을 골자로 전북 향토기업인 ㈜쌍방울 김안기(오른쪽) 부사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기에 앞서 환담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장병들이 군(軍) 복무를 마치고 사회에 복귀하는 과정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취업에 따른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육군 35사단 정훈공보부 공보담당 최 환                                                                                                       © 김현종 기자


 

 

육군 35사단과 전북 향토기업인 ㈜쌍방울이 민‧군 유대강화 및 장병들의 복지향상을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두 손을 맞잡았다.

 

30일 석종건(소장) 35사단장과 ㈜쌍방울 김안기 부사장을 비롯 주요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을 통해 35사단은 기업의 안보교육 및 병영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쌍방울은 장병 복지향상과 제대군인 취업 등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석종건 사단장은 환담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쌍방울은 1950년대부터 역사를 함께해 온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 전북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 및 병영문화 혁신에 집중하고 있는 장병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원에 나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업무협약을 통해 군(軍) 복무를 마치고 사회에 복귀하는 장병들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지 않고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쌍방울 김안기 부사장은 "전라북도를 수호하는 장병들의 노고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말문을 연 뒤 "장병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다양한 지원에 노력하겠다"며 "제대를 앞둔 장병들의 첫 번째 고민이 취업문제인 만큼, 우수한 인재들이 우리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 참석하지 못한 ㈜쌍방울 김성태 회장과 쌍방울 방용천 대표이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장병들을 위해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쌍방울은 1954년 3월 형제상회로 차업한 뒤 1962년 삼남메리야스와 1963년 쌍녕섬유공업사를 거쳐 1977년 3월 ㈜쌍방울로 기업 명칭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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