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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 추석 교통관리 단계별 추진
15일까지 지‧공 입체작전… 가용경력 집중 배치
기사입력: 2019/09/05 [13:28]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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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경찰청이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6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까지 교통수요를 예측한 특별교통관리 대책을 단계별로 추진한다. 【전북지방경찰청 전경 및 조용식(치안감) 청장】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김현종 기자


 

 

전북경찰청이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6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까지 교통수요를 예측한 특별교통관리 대책을 단계별로 추진한다.

 

특히, 올 추석 연휴는 지난해 5일에 비해 하루가 짧아 귀성은 교통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정체가 심하고 명절 당일인 13일은 성묘객과 나들이 차량이 집중되면서 국도 등에서 심한 지‧정체 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귀경길은 사실상 13일 오후부터 시작돼 일요일(15일)까지 이어지는 만큼, 교통량이 다소 분산될 것으로 전망됐다.

 

경찰은 연휴 기간 동안 교통경찰관을 공원묘지‧전통시장‧터미널‧역 등 고속도로 연계도로에 집중적으로 배치해 원활한 소통이 되도록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고속도로의 경우 암행순찰차와 헬기‧드론을 배치해 난폭운전과 끼어들기를 비롯 갓길운행‧음주‧난폭‧보복운전‧차폭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해 소통위주 근무를 전개한다.

 

먼저, 1단계로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전통시장 주변 주차허용 및 대형마트와 터미널 등 혼잡장소에서 발생하는 교차로 꼬리물기와 끼어들기를 차단하기 위해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하고 2단계로 11일부터 15일까지 교통상황실을 운영하면서 고속도로‧국도 등 귀성‧귀경길 특별교통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또, 전주 모래내시장 등 도내 19개 전통시장 주변도로 일정구간 주차(9월 6일~15일)를 상시 또는 한시적으로 허용하고 연휴기간 동안 정체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도민의 불편을 줄여나간다.

 

이 밖에도, 연휴기간 동안 1일 평균 교통경찰 및 지역경찰‧상설중대 등 400여명과 순찰차‧싸이카‧헬기 등 160여대를 교통관리에 집중 투입해 교통사고 예방과 원활한 교통소통에 주력한다.

 

전북지방경찰청 이석현(경정) 교통안전계장은 "조금이라 빨리 가려는 조급한 마음에 교차로 꼬리물기와 무분별한 끼어들기 등은 정체를 유발해 모두가 도로에서 시간을 허비하는 결과를 초래하는 만큼, 가족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절대 무질서 운전행위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장거리 운행에 따른 피로 해소와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와 졸음쉼터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명절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은 대형사고 또는 사망사고로 직결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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