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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모듬전 나눔
정성껏 준비한 추석 명절 음식… 어르신 800명에게 전달
기사입력: 2019/09/05 [18:40]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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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준배(왼쪽) 전북 김제시장이 5일 독거노인생활관리사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동태전 등 5가지 부침개를 만들어 어르신 800명에게 전달하기 위해 모듬전을 부치고 있는 현장을 찾아 노고를 격려하는 세심한 행보를 구사하고 있다.  / 사진제공 = 김제시청                                                                                                                         © 김현종 기자

 

▲  김제시 여성가족과에 편제된 독거노인생활관리사 회원들이 자체적으로 모금한 300만원의 예산으로 재료를 준비하는 등 시민운동장 구내식당에서 정성껏 전을 부치는 시간을 통해 행복한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 김현종 기자


 

 

전북 김제시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5일 시민운동장 구내식당에서 동태전 등 5가지 부침개를 만들어 어르신 800명에게 전달하는 이웃사랑 및 효(孝)를 실천했다.

 

이날 모듬전 나눔 행사는 한가위를 자칫 소외되기 쉬운 독거노인에게 명절 음식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이웃의 따뜻한 정(情)을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1년부터 9번째로 진행됐다.

 

특히, 김제시 여성가족과에 편제된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회원들이 자체적으로 모금한 300만원의 예산으로 재료를 준비하는 등 정성껏 전을 부치는 시간을 통해 행복한 땀방울을 흘려 각별한 의미를 담아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이날 현장을 방문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을 위해 명절 음식을 나누는 회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여러분들의 사랑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김제시가 행복한 나눔으로 물들어 풍요롭고 따뜻한 한가위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단 한해도 거스르지 않고 9년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한다는 것이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는 걸 잘 알고 있다"며 "행정 역시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정책 추진 등 복지행정을 밑거름 삼아 모두가 행복한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제시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들은 ▲ 떡국 나눔 행사 ▲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 김장 김치 나눔 등을 실천해 '날개 없는 천사'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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