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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새만금산단 임대용지 추가 공급
최장 100년간 입주 가능… 16.5만㎡ 공시지가 1% 적용
기사입력: 2019/09/16 [10:35]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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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가 군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장 100년간 입주가 가능한 새만금산단 내 장기 임대 용지를 추가로 매입해 공시지가의 1%를 적용한 임대료로 공급한다.                                         / 자료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전북도가 군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새만금산단 내 장기 임대 용지를 추가로 매입해 공급한다.

 

9월 중으로 임대용지 입주 희망기업에 16.5만㎡(5만평)가 공급될 예정이며 전북도는 새만금산업단지 투자유치 촉진에 중점을 두고 지난해와 올 상반기 최장 100년간 입주 가능한 49.5만㎡(15만평)의 장기 임대용지를 매입해 공급했으며 산단 조성 및 기업추자 상황을 고려해 2020년까지 총 100만㎡(30.3만평)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추가 매입하는 임대용지 16.5만㎡는 올해 본예산으로 확보한 33만㎡ 가운데 최근 기재부에서 수시 배정한 국비 136억원과 지방비 34억원을 포함한 총 170억원을 투입, 새만금개발청과 군산시와 공동으로 사업시행자인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매입한다.

 

새만금산단 임대용지는 새만금사업법 개정으로 지난 4월 1일부터 국내기업에게도 외국기업과 동일하게 저렴한 임대료(공시지가의 1% = 약 1,300원/㎡)가 적용된다.

 

특히 최장 100년간 입주가 가능한 만큼, 최근 국내기업들의 관심과 함께 투자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새만금산단 장기임대용지 확대 공급은 국내‧외 유망기업의 입주 촉진과 동시에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전북도는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장기임대용지가 공급된 이후 기업들의 투자협약 체결 건수(2016년 1건 → 2017년 4건 → 2018년 7건 → 2019년 8월 16건)와 새만금산단 입주 희망기업 수요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이후 투자협약이 체결된 총 23건 가운데 지난달 말 현재까지 임대용지 투자협약 체결건수는 총 21건으로 면적 159만㎡(48만평)에 투자액 1조 195억원 규모다.

 

투자 협약을 체결한 기업 가운데 네모이엔지와 레나인터내셔널 등 2개 기업은 이미 공장건축을 착공했으며 8개 기업은 입주계약 체결을 완료하는 절차를 거쳐 착공을 준비하고 있다.

 

전북도 이송희 새만금사업지원단장은 "장기 임대 용지는 새만금에 입주하려는 기업들의 투자유치 촉진을 위한 핵심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투자협약 기업의 조속한 입주를 독려하는 등 이미 투자협약을 체결한 면적이 확보 면적을 초과한 상태로 임대용지 조성 추가 국가예산 확보와 새만금산단 투자유치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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