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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신건강복지센터… 공개방송 진행
27일 원광대 인문대학 소극장, 정신질환 편견해소 일환
기사입력: 2019/09/16 [11:42]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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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가 정신질환 편견해소와 인식개선을 위해 오는 17일 원광대학교 인문대학 소극장에서 전주 MBC 라디오 94.3MHz 이충훈과 김세아가 진행하는 "두시N놀자" 프로그램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 포스터 제공 = 전라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                                 © 김현종 기자

전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가 정신질환 편견해소와 인식개선을 위해 오는 17일 원광대학교 인문대학 소극장에서 라디오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이날 공개방송은 전주 MBC 라디오 94.3MHz 이충훈과 김세아가 진행하는 "두시N놀자" 프로그램에 전라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 이상열 센터장과 원광대학교 융합교양대학 김정배 조교수 및 이수원 가족강사를 비롯 정신사회재활시설 ‘아름다운세상’의 동료지원가 조인호‧임미옥씨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히, 정신질환에 대한 오해와 편견 및 정신질환 당사자와 가족의 이야기를 비롯 인문학적 관점에서 보는 정신질환의 문제가 심도있게 다뤄질 예정이다.

 

전라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 이상열 센터장은 "이번 공개방송을 통해 도민들이 최근 언론보도로 인한 정신질환의 부정적인 편견 대신에 신체건강을 빨리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신건강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정신질환자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시선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8년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조사한 '대국민 정신건강 지식 및 태도조사'에 따르면 ‘정신질환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위험한 편이다’라는 물음에 ▲ 60.8% = 그렇다 ▲ 29% = 보통이다 ▲ 10.2% = '그렇지 않다'고 각각 응답했다.

 

이 같은 응답을 분석한 결과, 최근 정신질환자의 범죄가 언론에 자주 노출되는 과정에 국민들이 정신질환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높아진 것으로 추정됐다.

 

또, 정신질환을 가진 사람들의 범죄와 관련된 보도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정신질환자는 위험하다"는 반응을 드러냈다.

 

하지만, 2017년 대검찰청이 발표한 통계를 살펴보면 전체 인구 범죄율 3.93%에 비해 정신질환자의 범죄 비율은 0.136%로 대표적인 편견과 오해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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