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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육군 35사단 '업무협약' 체결
장병 여가생활 충족 및 지역경제 견인‧인구늘리기 골자
기사입력: 2019/09/16 [16:30]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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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인홍(왼쪽에서 네 번째) 전북 무주군수와 육군 35사단 백주인(대령‧오른쪽에서 네 번째) 부사단장이 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군(軍) 장병들의 여가생활 충족에 따른 '고객화'를 골자로 16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흐뭇한 표정으로 환하게 웃으며 양 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무주군청     © 김현종 기자

 

 

 

전북 무주군이 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군(軍) 장병들의 여가생활 충족에 따른 '고객화'를 골자로 육군 35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두 손을 맞잡았다.

 

16일 무주군청 군수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은 황인홍 군수와 육군 35사단 백주인(대령) 부사단장을 비롯 무주군 안전재난과 및 군부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 수요 창출 및 지역경제 발전과 인구 늘리기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무주군은 지역 숙박‧관광시설 이용 할인혜택 확대에 주력하고 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35사단 예하부대 전입 간부들은 무주군 주소 갖기 운동에 동참한다.

 

또, 군 장병과 간부들은 휴가 또는 평일 외출‧외박의 경우 무주군 관내 시설을 이용해 소비촉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머루와인동굴을 방문할 경우 군복착용 및 신분증 소지자와 배우자 1인의 입장료가 무료로 지원되고 와인을 구입하면 20%의 할인 혜택이 덤으로 제공된다.

 

이 밖에도, 군 장병들이 반디랜드 곤충박물관과 천문과학관을 비롯 물놀이장 및 사계절 썰매장을 방문하면 30% 할인 혜택이 주어지고 일성콘도는 75~43%‧나봄리조트는 75~40% 의 할인을 제공한다.

 

래프팅시설에서도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황인홍 군수는 업무협약에 앞서 환담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무주가 국군 장병들의 레저 및 여가생활에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더 많은 숙박‧관광 시설들이 '軍의 고객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에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軍 간부와 장병들 역시 무주에 근무하는 동안 몸과 마음 모두 군민이라는 생각으로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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