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학교병원 조남천(앞줄 오른쪽) 병원장과 정명자(앞줄 왼쪽) 교육수련실장이 의과대학생 4명과 치과대학생 2명‧간호대학생 6명 등에게 총 1,620만원의 장학금 전달한 뒤 훌륭한 의료인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대학교병원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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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병원이 면학분위기 조성 및 훌륭한 의료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의‧치대학 및 간호대학생 12명에게 총 1,62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지급하고 있는 장학금 전달식은 병원 본관 2층 한벽루홀에서 조남천 병원장과 정명자 교육수련실장을 비롯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생 4명과 치과대학생 2명‧간호대학생 6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조남천 병원장은 "전달된 장학금은 의료계를 짊어질 젊은 의학도들이 훌륭한 의료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병원 가족들의 마음을 모은 것으로 여러분들이 학업에 정진하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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