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전북도지사가 14일 도청 1층 로비에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주제로 열린 무궁화를 활용한 작품 전시회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5일간 개최될 이번 전시회는 분화 중심의 지역별 무궁화 축제와 달리 국내 최초 나라꽃을 활용한 한류 문화상품 개발 보급을 위해 오선덕 한국예술문화명인이 만든 무궁화‧야생화 압화 작품을 비롯 80여점이 전시되며 무궁화 부채 제작 등 체험행사도 진행한다.
또, 전북산림환경연구소가 육종 개발해 품종 보호권(제5759호)을 획득한 무궁화 '덕현'도 선보인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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