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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 '섬주민 안전드림팀' 운영
전국 최초, 정성치안 일환… 도내 18개 섬 특성 맞춘 활동
기사입력: 2019/10/17 [16:49]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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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경찰이 4대 핵심가치인 '정성(精誠)‧정의(正義)‧정감(情感)‧정진(精進)'의 꽃을 피워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16일 전국 최초로 부안군 위도 중‧고등학교를 찾아 도서지역 맞춤형 치안서비스 제공에 포문을 열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지방경찰청     © 김현종 기자

 

 

 

 

전북경찰이 4대 핵심가치인 '정성(精誠)‧정의(正義)‧정감(情感)‧정진(精進)'의 꽃을 피워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전국 최초로 도서지역 맞춤형 치안서비스 제공에 포문을 열었다.

 

'섬 주민 안전지원팀'으로 명명된 이 제도는 도서지역 주민의 안전에 초점을 맞춰 전북경찰청 여성청소년과를 중심으로 생활안전과와 수사 부서로 구성됐으며 ▲ 성폭력 ▲ 가정폭력 ▲ 학교폭력 ▲ 학대 ▲ 사이버범죄 등을 담당한다.

 

특히 범죄예방교실 운영과 합동캠페인 전개 및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비롯 합동 순찰 등 각 분야로 나눠 도내 18개 도서지역 특성에 맞춘 안전지원 업무를 선택해 집중적으로 활동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도서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파출소의 경우 방범 순찰 및 범죄 신고에 따른 업무 처리에 집중된 관계로 자칫 사각지대로 전락할 수 있는 인권침해 예방과 단속‧안보교육‧교통민원 등의 부분에 중점을 두고 사회적 약자 등 섬주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월 1회 이상 유인도서를 순회하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무엇보다 ▲ 군산 = 10개 ▲ 부안 = 7개 ▲ 고창 1개소 등으로 구성된 도내 섬 지역 특성상 경찰관이 배치돼 있지 않은 치안 공백을 그대로 방치할 수 없다고 판단한 조용식(치안감) 전북경찰청장의 의지가 반영됐다.

 

지난 16일 부안군 위도면을 찾아 첫 활동에 돌입한 '섬 주민 안전드림팀'은 위도 중‧고교를 방문해 학교폭력 및 사이버범죄 예방교실 운영에 이어 경로당과 마을회관으로 자리를 옮겨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보이스피싱 범죄예방활동 및 치안 애로사항 청취 등 주민 밀착형 활동을 전개했다.

 

조용식 전북경찰청장은 "도내 도서지역을 순차적으로 지원해 섬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전라북도를 만들기 위해 '섬주민 안전지원팀'을 운영하게 됐다"며 "지자체 등과 협업을 일궈내 '도민들에게 신뢰받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전북경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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