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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인구감소 심각… 1천여명 줄어
권익현 군수 "지속 가능한 부안 실현 정책 개발 집중" 강조
기사입력: 2019/10/21 [12:19]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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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민선 7기 2년차를 맞아 지속가능한 부안 실현의 밑그림이 될 정주여건 개선 및 청년 일자리 확충 등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 카드를 선택했다.   (부안군청 전경 및 권익현 군수)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김현종 기자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민선 7기 2년차를 맞아 지속가능한 부안 실현의 밑그림이 될 정주여건 개선 및 청년 일자리 확충 등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 카드를 선택했다.

 

21일 주재한 주요 업무보고회에서 권 군수는 "지방의 생산인구 감소가 심각해 일부에서는 '지방소멸론'까지 이야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문을 연 뒤 "생산 가능인구는 한 도시의 미래를 예측하는 척도로 이들의 유출은 도시의 미래를 불투명하게 하는 심각한 문제다"며 "인구감소 흐름을 완만하게 바꿀 수 있도록 대응 정책 개발에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강조했다.

 

특히 "부안군은 매년 1,000명 이상의 인구가 감소되고 있는 현실"이라고 설명한 뒤 "지속가능한 부안의 미래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람이 중요한 만큼, 2020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는 인구늘리기에 중점을 두고 전 부서가 함께 공유하고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각 팀별로 정책을 개발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함께 최근 충남 천안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다"며 "가축전염병 차단 방역에 열정을 담아줄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해서는 농가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예방수칙 준수 역시 필수적인 만큼, 축산농가 스스로 방역을 철저히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라"고 주문했다.

 

끝으로 "오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부안예술회관 일원에서 열리는 ‘제9회 부안가을愛 국화빛 축제’에 전 직원이 관심을 갖고 SNS 등을 활용한 능동적인 홍보와 함께 행사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준비하고 안전관리에도 철저를 기해 성공적인 축제로 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정호(더불어민주당 = 김해시을) 의원이 통계청에서 제공받은 ‘2017~2067 인구추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9년부터 2067년까지 0~14세 인구는 50.6%‧15~64세는 52.5% 감소하는 반면 고령화로 65세 이상은 137.8%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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