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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 무허가 어업 '선장' 덜미
옥도면 무녀도 남쪽 1.5㎞ 해상에서 야음 틈타 조업 혐의
기사입력: 2019/10/25 [09:57]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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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음을 틈타 허가 없이 조업을 하던 무허가 어선 A호(7.31톤) 선장 B씨(47)가 바다의 '암행어사'로 불리는 군산해경 형사기동정(P-132정) 단속에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 사진제공 = 군산해양경찰서     © 김현종 기자

 

 

 

야음을 틈타 허가 없이 조업을 하던 무허가 어선 A호(7.31톤) 선장 B씨(47)가 바다의 '암행어사'로 불리는 군산해경 형사기동정(P-132정) 단속에 덜미를 잡혔다.

 

전북 군산해양경찰서는 "지난 24일 오후 10시 24분께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 남쪽 1.5㎞ 해상에서 형망어구를 투망하고 조업 중인 어선 A호(7.31톤)에 대한 검문‧검색을 실시해 선장 B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수산업법 위반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선장 B씨는 10톤 미만의 동력어선을 사용하는 근해어업 및 연안어업에 해당하는 어업을 할 경우 어선 또는 어구마다 시‧도지사의 허가를 받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를 위반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군산해경 김주형 형사기동정(P-132정) 정장은 "무허가 어선은 기존 허가 어선들과 한정된 어족자원을 두고 조업하는 과정에 폭력과 위협 등의 사건‧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소중한 어족자원을 고갈시키는 무허가 조업 어선을 근절하기 위해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형사기동정에 승선한 직원들은 제복을 입고 함정에 근무하는 경찰관과 달리 사복 차림으로 해상치안질서 확립을 위해 각종 범죄 단속과 국제성 범죄 차단 등 불법어업 감시를 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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