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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전국 최초… 식초문화도시 '선포'
11월 1일 문화의전당에서 '먹거리 산업 천년대계 퍼포먼스'
기사입력: 2019/10/28 [09:54]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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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고창군이 오는 11월 1일 문화의전당에서 ‘한반도 첫수도 고창, 천년을 향한 발걸음’을 주제로 전국 최초로 "식초문화도시 선포식"을 갖는다.  (고창식초 품평회 출품사진)                         / 사진제공 = 고창군청     © 이한신 기자

 

 

 

전북 고창군이 오는 11월 1일 문화의전당에서 ‘한반도 첫수도 고창, 천년을 향한 발걸음’을 주제로 전국 최초로 "식초문화도시 선포식"을 갖는다.

 

이날 선포식에는 초항아리에 고창 대표 농산물인 보리와 복분자 및 고구마 등 게르마늄 온천수를 활용해 식초를 담그는 과정이 퍼포먼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고창군이 식초(食醋)에 주목하고 있는 이유는 식초의 원료가 되는 쌀과 보리를 비롯 국내 베리류(복분자‧아로니아 등의 최대 생산지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게르마늄 함유량이 높은 온천수 등이 발효수로 활용되면서 명품식초 탄생 및 인적자원 역시 풍부하기 때문이다.

 

또, 복분자주와 막걸리로 대표되는 발효주와 식초분야 최고의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고 일반 농가는 물론 귀농인‧퇴직 공무원 등 각계각층 사람들이 ‘식초연구회’에 모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기상 군수는 "고창의 자연과 먹거리에 문화와 전통‧가치를 담아 국내 식초 산업을 이끌며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세계화를 위한 천년대계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먹거리 산업 천년대계를 이끌 식초(食醋)는 먼 옛날 냉장기술이 없던 시절, 먹다 남은 술이 발효되면서 탄생한 '인류 최초 조미료'로 알려져 있다.

 

과일이나 곡류를 발표시키면 술이 되는 데 그 술을 더 숙성시키면 식초가 된다.

 

발효식초에는 몸에 좋은 유기산들이 함유돼 있다.

 

특히, 다양한 유기산은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비타민과 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가 체내에 잘 흡수되도록 돕는다.

 

발효식초는 피로를 유발하는 젖산의 생성을 막아주기 때문에 천연 피로 해소제 기능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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