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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식 전북경찰청장… 재난대응 훈련 '참관'
OCI 군산공장 유해화학물질 누출, 시나리오 설정 '골든타임' 점검
기사입력: 2019/10/29 [17:11]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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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식(치안감‧왼쪽) 전북경찰청장이 29일 OCI 군산공장에서 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를 가상한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참관한 뒤 흐뭇한 표정으로 임상준(총경‧오른쪽) 군산경찰서장으로부터 사고현장 통제 및 주민대피 지원에 따른 상황보고를 받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지방경찰청     © 김현종 기자


 

 

전북경찰청은 29일 OCI 군산공장에서 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를 가상한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OCI 군산공장에서 수소탱크 크랙으로 인한 화재‧폭발에 따른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를 가정한 복합 재난 상황으로 군산경찰서‧군산소방서‧군부대‧자원봉사자 등 22개 기관 및 지역주민 등 3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찰은 ▲ 재난사고현장 통제 ▲ 주민대피 지원 ▲ 긴급차량 출동로 확보 ▲ 사상자 신원확인 등의 임무를 수행했고 각 기관은 역할을 나눠 소방헬기‧사다리차 등을 이용한 인명구조 및 풍향을 가정해 유해화학물질인 사염화규소 누출에 따른 지역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유도했다.

 

조용식(치안감) 전북경찰청장은 강평을 통해 "훈련에 참여한 유관기관 관계자 모두 수고가 많으셨다"고 말문을 연 뒤 "작은 것에서부터 큰 것까지 ‘사고’는 항상 우리 곁에 존재하고 있는 만큼, 오늘 진행한 훈련 과정에 흘린 땀방울은 크고 작은 대응훈련에 귀감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신속하고 습관적인 반응이 매우 중요한 만큼, 대응체계를 다시 한 번 점검하는 동시에 평소 반복된 훈련을 통해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도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역량교육을 한층 강화해 줄 것"을 덧붙였다.

 

한편, 이날 훈련에 앞서 송하진 지사 주재로 전북도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른 토론기반훈련 및 긴급 재난 상황 대응능력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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