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북도 '6차산업화 지원 사업' 공모
15일까지 시‧군 농업부서 접수… 2억원 지원‧자부담 30%
이요한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9/11/01 [10:50]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전북도는 소규모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를 지역의 핵심주체로 육성해 1차‧2차‧3차 산업을 연계하기 위해 '2020년도 소규모 6차 산업화 지원 사업 대상자'를 오는 15일까지 공모한다.  (전북도청 전경 및 송하진 지사)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김현종 기자

 

 

 

 

전북도는 소규모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를 지역의 핵심주체로 육성해 1차‧2차‧3차 산업을 연계하기 위해 '2020년도 소규모 6차 산업화 지원 사업 대상자'를 공모한다.

 

이번 지원 대상은 최근 3년(2016년~2018년) 평균 연매출 10억원 이내의 인증경영체로 제한되며 희망하는 업체는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및 관련 증빙서류 등을 도내 14개 시‧군 농업부서에 오는 1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향후 ▲ 사업타당성 ▲ 사업추진역량 ▲ 사업추진여건 ▲ 사업효과 등의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 절차를 거쳐 대상 사업자로 선정되면 2억원(도비 50%‧시군비 20%‧자부담 30%)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전북도 이현서 농촌활력과장은 "농촌융복합산업은 농촌주민이 지역자원을 활용 2~3차 산업과 연계할 경우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다"며 "농업‧농촌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농가경제 대안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전주월드컵경기장 '초록빛 물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