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는 소규모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를 지역의 핵심주체로 육성해 1차‧2차‧3차 산업을 연계하기 위해 '2020년도 소규모 6차 산업화 지원 사업 대상자'를 오는 15일까지 공모한다. (전북도청 전경 및 송하진 지사)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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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소규모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를 지역의 핵심주체로 육성해 1차‧2차‧3차 산업을 연계하기 위해 '2020년도 소규모 6차 산업화 지원 사업 대상자'를 공모한다.
이번 지원 대상은 최근 3년(2016년~2018년) 평균 연매출 10억원 이내의 인증경영체로 제한되며 희망하는 업체는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및 관련 증빙서류 등을 도내 14개 시‧군 농업부서에 오는 1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향후 ▲ 사업타당성 ▲ 사업추진역량 ▲ 사업추진여건 ▲ 사업효과 등의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 절차를 거쳐 대상 사업자로 선정되면 2억원(도비 50%‧시군비 20%‧자부담 30%)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전북도 이현서 농촌활력과장은 "농촌융복합산업은 농촌주민이 지역자원을 활용 2~3차 산업과 연계할 경우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다"며 "농업‧농촌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농가경제 대안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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