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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자율방범대연합회 체육대회 '성료'
조용식 전북경찰청장 '공동체 치안, 선택 아닌 필수' 강조
기사입력: 2019/11/02 [15:02]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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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군산시 자율방범대연합회 회원들의 "제10회 범죄예방 결의대회 및 한마음 체육대회"가 2일 금강중학교 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조용식(치안감‧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전북경찰청장이 임상준(총경‧두 번째 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군산경찰서장 및 바른미래당 김관영(군산시‧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국회의원을 비롯 대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지방경찰청     © 김현종 기자

 

 

 

조용식(치안감) 전북경찰청장이 초도방문 여섯 번째 일정으로 지난 8월 군산경찰서를 찾아 경찰의 4대 핵심치안을 설명한 뒤 "기회가 되면 다시 방문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군산경찰서 협력단체인 자율방범대연합회 ‘범죄예방 결의대회 및 한마음 체육대회’가 2일 군산 금강중학교 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체육대회는 조용식(치안감) 전북경찰청장과 임상준(총경) 군산경찰서장 및 바른미래당 김관영(군산시) 국회의원을 비롯 군산시 자율방범대연합회 장병훈 회장 등 회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의 안전 파수꾼으로 활동하고 있는 긍지와 각오를 새롭게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변화하는 군산의 치안환경과 시민요구에 발맞춰 민‧경 협력체제 확립에 따른 역할을 정립하는 동시에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 만들기와 회원들의 단합과 우호를 다지는 시간을 통해 생활범죄예방 및 탄력순찰 역할을 다짐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는 ▲ 개회식 ▲ 체육행사 ▲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평소 적극적인 활동으로 민‧경 협력치안과 자율방범대 활성화 유공을 인정받은 대원 3명이 전북지방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여받는 영예를 안았다.

 

또 자율방범대연합회 대원들은 각 지대별 배구‧족구‧단체 줄넘기 등의 다양한 체육 경기와 장기자랑 및 경품 추첨 행사로 단결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용식 전북경찰청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치안의 최접점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묵묵히 활동하고 있는 경찰 협력 봉사단체로 치안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한정된 인력과 여건을 고려할 때 경찰의 힘만으로 사회안전망을 완성할 수 없음은 모두가 잘 알고 있은 것처럼 '공동체 치안'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또한 "민(民)‧관(官)‧산(産)‧학(學)‧경(警) 등 지역사회 전체가 범죄와 위험을 경계하고(警) 살피는(察)데에 함께 참여하는 장을 만들어나가겠다"며 "'우리 지역은 우리가 지킨다'는 자부심을 갖도록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를 중심으로 주민과 손잡고 지역사회의 안전도를 높여 경찰의 손길이 닿지 않는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해 체감치안을 한 단계 끌어 올리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임상준(총경) 군산경찰서장도 "시민의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 지역사회 참여치안 인력을 확대하고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군산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군산시 자율방범연합대는 현재 28개 지대로 구성돼 있으며 야간 범죄 예방순찰을 비롯 각종 사고 및 재난‧재해 예방과 청소년 선도활동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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