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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행복한 다리 프로젝트' 완성
장수교… 교량 하부 문화공연장 탈바꿈‧지난 3일 첫 공연
기사입력: 2019/11/04 [15:36]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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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순창군이 2개월에 걸쳐 장수교 교각 벽화작업 및 환경정화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 '행복한 프로젝트'가 완성돼 교량 밑 부지가 문화공연장으로 탈바꿈됐다.  (지난 3일 '장수교' 다리 밑에서 문화예술진흥기금 사업인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전통 매듭을 만들고 있다)                       / 사진제공 = 순창군청     © 김현종 기자

 

 

 

 

전북 순창군이 2개월에 걸쳐 장수교 교각 벽화작업 및 환경정화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 '행복한 프로젝트'’가 완성돼 교량 밑 부지가 문화공연장으로 탈바꿈됐다.

 

새희망근로 지원 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이 프로젝트를 통해 교각은 장수와 건강을 기원하는 십장생으로 변모됐고 노후화된 의자와 평상 역시 리폼을 거쳐 어두웠던 교량 하부가 밝아지는 등 마을 환경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순창군은 지난 3일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옷을 갈아입은 '장수교' 다리 밑에서 문화예술진흥기금 사업인 "신나는 예술여행"을 진행했다.

 

문화통신사 협동조합 주최로 진행된 이날 문화행사는 ▲ 전통 민요와 판소리 공연 ▲ 장수사진 전시회 ▲ 전통 매듭을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특히 평소 산책길로 이용하던 다리 밑이 공연장으로 새롭게 변화된 모습에 지역 주민들이 호평을 쏟아내는 등 모처럼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휴일을 만끽했다.

 

순창군 양병삼 경제교통과장은 "행복한 다리 프로젝트를 통해 교량 하부 공간 활용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 및 불법점용 내지는 사건‧사고를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며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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