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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연구개발특구… 입주 기업 100호 돌파
최근 3년 연평균 증가율 매출 192%‧고용 253% 성장
기사입력: 2019/11/04 [16:13]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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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가 2015년 8월 “道” 단위 최초 전북연구개발특구 유치 이후 최단시간 내 연구소기업 100호를 달성한 가운데 송하진(앞줄 가운데) 지사가 4일 전북테크노파크에서 100호 연구소기업 달성의 자긍심을 높이고 축하를 하는 의미를 담아 ▲ ㈜인디셀바이오(제96호) ▲ ㈜한양솔라에너지(제97호) ▲ ㈜국민생활건강(제98호) ▲ ㈜제노헬릭스(제99호) ▲ ㈜카이테크(제100호) 등 기업 대표에게 현판을 전달한 뒤 서동경(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전북연구개발특구 본부장 및 연구소기업 대표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송하진(왼쪽에서 두 번째) 전북지사가 연구소기업 대표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한자리에 앉아 향후 발전 방향과 현장의 해결방안 등을 모색하는 간담회 모두 발언을 통해 "1호부터 100호 연구소기업까지 하나하나 모든 기업이 큰 의미가 있다"며 "전북 경제를 이끌어가는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 김현종 기자

 

 

 

전북도가 2015년 8월 "道" 단위 최초로 전북연구개발특구를 유치한 이후 최단시간에 연구소기업 100호를 달성하는 쾌거를 일궈내 과학기술기반 고급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앞당기는 지렛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소기업은 대학과 출연(연) 등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을 직접 사업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자본금 규모에 따라 10~20% 이상을 출자해 특구 안에 설립한 기업으로 국세와 지방세 등 세제 감면 혜택과 설립이전 단계부터 성장까지 전주기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전북특구 100호 연구소 기업으로 등록한 ㈜카이테크는 자동차용 모터제어기에 적용하는 친환경 제어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해 전북대학연합기술지주에서 설립한 회사로 친환경 자동차 시장 확대에 따라 향후 고도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 동안 전북특구 내 연구소기업은 2015년 11월 출범과 동시에 3개 기업을 시작으로 ▲ 2016년 = 19개 ▲ 2017년 29개 ▲ 2018년 = 23개 ▲ 2019년 10월까지 26개가 설립돼 대덕‧광주‧대구‧부산 등 타 지역 특구에 비해 최단시간 내 100호를 돌파하는 쾌거를 일궈냈다.

 

전북특구의 성장단계별 지원체계 구축은 연구소기업 설립의 지속증가에 이어 매출액 증가 등 일자리 확대와 같은 질적 성과를 비롯 주목할 만한 성공 사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신드론은 모기업 '㈜헬셀'을 지난해 6월 역인수하는 합병 절차를 통해 국내 최대 규모 드론업체로 성장했고 신제품 개발 및 시장 진입을 비롯 설립 4년 만에 매출액 166억원을 달성하는 금자탑을 달성했다.

 

또, 전북도 1호 연구소기업인 ㈜카이바이오텍은 새로운 항암치료 기술로 기술성 및 성장잠재력을 인정받아 창투사로부터 총 50억원 투자유치를 이끌어냈고 ㈜넥서스비는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특구펀드로부터 5억원 투자유치 및 국내 상장사와 해외진출과 인프라 협력 등 전략적 파트너십이 구축됐다.

 

이 밖에도, 전북특구 연구소기업은 지난해 총 매출액이 655억원‧고용인원 360명으로 조사됐으며 최근 3년(16~18년)간 연평균 매출 증가율은 192%를 기록했고 고용 증가율 역시 253%에 이르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전북도와 전북특구본부는 이번 100호 연구소기업 달성의 자긍심을 높이고 축하를 하는 의미를 담아 4일 전북테크노파크에서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송하진 지사를 비롯 연구소기업 대표 및 유관기관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향후 연구소기업의 발전 방향과 현장의 해결방안 등을 찾는 간담회 및 역량강화 특강 시간도 가졌다.

 

송 지사는 모두 발언을 통해 "1호부터 100호 연구소기업까지 하나하나 모든 기업이 큰 의미가 있다"며 "전북 경제를 이끌어가는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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