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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특허‧기술박람회' 개최
지적재산권 개발 장려 및 기술교류 차원… 체험의 장 제공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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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0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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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대병원 의생명연구원‧전북테크노파크‧전북대학교 임상의학연구소‧전북대병원 의료기기임상시험지원센터‧HCT사업단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1회 전북대학교병원&전북테크노파크 특허‧기술박람회'가 지난 6일 전북대병원 임상연구지원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 전북대병원 의생명연구원장인 정영철 교수를 비롯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대병원     © 김현종 기자

 

▲  전북대병원 임상연구지원센터 새만금홀 복도에 특허 기술들이 제품화된 모습을 경험하고 외부업체들의 기술력을 엿볼 수 있는 홍보부스에서 참가자들이 체험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제1회 전북대학교병원&전북테크노파크 특허‧기술박람회'가 지난 6일 전북대병원 임상연구지원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는 전북대병원이 외부 기업들의 지적재산권 개발 장려 및 의료기기업체와 밀접한 기술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 전북대병원 의생명연구원 ▲ 전북테크노파크 ▲ 전북대학교 임상의학연구소 ▲ 전북대병원 의료기기임상시험지원센터 ▲ HCT사업단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특히 각 분야 전문가들의 특강과 특허기술 설명회 및 의료기기 업체들의 기술 및 제품소개 등이 마련돼 각별한 의미를 담아냈다.

 

3부에 걸쳐 진행된 이날 강연은 1부 순서로 ▲ 바이오산업의 현주소와 육성방안 = 전북테크노파크 강신재 원장 ▲ 서울아산병원의 기술사업화 현황과 비전 = 서울아산병원 강동화 교수 ▲ 의료특허와 나의 경험 = 전북대병원 박종관 교수 등을 주제로 특강이 펼쳐졌다.

 

또, 2~부는 각 교수진과 기업의 특허기술 설명회 및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의 특허관련 정책 및 지원 사항 등이 소개됐다.

 

또한 임상연구지원센터 새만금홀 복도에 특허 기술들이 제품화된 모습을 경험하고 외부업체들의 기술력을 엿볼 수 있는 홍보 및 안내부스가 설치돼 참가자들이 제품의 편의성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전북대병원 의생명연구원장인 정영철 교수(정신건강의학과)는 "이번 특허박람회를 통해 원내 구성원들이 일궈낸 지적재산의 결실을 함께 나누고 유관기관 및 업체와 지속적인 관계발전을 통해 도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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