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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훈몽재, 선비의 길 걷기' 개최
9일 오전 10시부터 약 6km…천혜의 자연유산 탐방
기사입력: 2019/11/07 [14:41]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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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순창군이 천혜의 자연유산을 활용한 생태관광에 중점을 둔 '전북 1000리길 생태‧문화체험' 일환으로 오는 9일 "훈몽재 선비의 길 걷기행사"를 진행한다.                                               / 사진제공 = 순창군청     © 김현종 기자

 

▲  조선 전기 하서(河西) 김인후(金麟厚‧1510~1560)가 1548년(명종 3)에 점암촌 백방산 자락에 건립한 '강학당' 전경.                                                                                                                                                      © 김현종 기자

 

▲  송하진(앞줄 왼쪽) 전북지사가 지난 2017년 11월 3일 김충호(앞줄 오른쪽) '훈몽재' 산장을 비롯 주요 참석자들과 함께 초대 대법원장을 역임한 가인 김병로 선생 생가~낙덕정‧대법원 가인 연수관을 연결하는 "훈몽재(訓蒙齋) 선비의 길"을 탐방하고 있다.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김현종 기자

 

▲  순창군 쌍치면 시산리와 중안리 중간 도로를 따라 둔전리를 거쳐 백방산 자락 아래 추령천 변에 있는 "훈몽재(訓蒙齋) 선비의 길" 현황도.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김현종 기자

 

 

 

전북 순창군이 천혜의 자연유산을 활용한 생태관광에 중점을 둔 '전북 1000리길 생태‧문화체험' 일환으로 오는 9일 "훈몽재 선비의 길 걷기행사"를 진행한다.

 

순창군체육회가 주관하고 전북도와 순창군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복흥면 낙덕정에서 출발해 가인 김병로 생가~숲속 데크로드 길을 지나 훈몽재(訓蒙齋)까지 6km를 걷는다.

 

'훈몽재'는 동국 18현 가운데 호남에서 유일하게 문묘에 배향된 하서 김인후 선생이 제자를 양성한 곳이다.

 

특히 초대 대법원장을 역임한 가인 김병로 선생의 생가를 거쳐 낙덕정과 조선 유학의 큰 별인 하서 김인후 선생의 강학당인 '훈몽재'까지 연결하는 구간을 걷다보면 조선 유학의 발자취를 느껴볼 수 있다.

 

또, 이날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걸어 목적지인 '훈몽재'에 도착하면 음악회와 경품추첨 등의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열린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전북 1000리길 가운데 하나인 ‘훈몽재 선비의 길’을 걸으면 일상에 지친 심신에 힐링을 불어넣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문화유산을 관광자원으로 조성해 관광객 및 이를 연계한 지역주민 소득증대로 연계해 지속적으로 발전 가능한 생태관광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 1000리길 가운데 현재 순창군에는 훈몽재 선비의 길을 비롯 강천산 길‧장군목길 등 총 21km가 지정돼 있으며 행사 당일인 오는 9일 교통편이 불편한 참가자들을 위해 순창읍사무소에서 출발지인 낙덕정까지 2차례(오전 9시 = 9시 30분)에 걸쳐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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