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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 청소년 탈선 예방활동 강화
조용식 청장… 도내 15,159명 수험생 합격 기원
기사입력: 2019/11/08 [15:38]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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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경찰이 오는 14일 치러질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일부 수험생들이 저지르는 일탈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11일부터 20일까지 "청소년 선도 및 보호활동"을 실시한다. 【 전북경찰청 전경 및 조용식(치안감) 청장】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김현종 기자

 

 

 

 

전북경찰이 오는 14일 치러질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일부 수험생들이 저지르는 일탈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11일부터 "청소년 선도 및 보호활동"을 실시한다.

 

대학수능 이후 청소년의 탈선과 비행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계 기관과 대책 회의를 갖는 등 수능시험 당일부터 20일까지 15개 각 경찰서별로 지역 실정에 맞춰 합동캠페인이 전개된다.

 

특히 캠페인이 종료된 이후 음주 및 흡연‧고성방가‧만취 후 거리노숙‧모텔‧펜션 등의 남녀혼숙을 비롯 심야시간대 유흥가와 공원 주변 배회 등 청소년들의 탈선 예방과 동시에 술‧담배 판매행위 등 유해환경 집중단속이 이뤄진다.

 

또 유흥비 마련을 목적으로 저지르는 강절도‧금품갈취‧청소년(인터넷) 성매매‧집단 패싸움‧주민등록 위변조 등의 범죄행위 차단 및 채팅앱을 통한 청소년 대상 성매매 근절을 위해 관련 부서 협업과 첩보수집활동 한층 강화하는 등 집중 단속에도 나선다.

 

조용식(치안감) 전북경찰청장은 "19,159명의 수험생들이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만큼, 합격을 기원한다"며 "수능 시험 이후 탈선과 비행보다는 또 다른 목표를 세워 알차고 뜻깊은 시간 속에 고교시절을 행복하게 마무리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편의점‧술집‧PC방 등의 업주는 신분증 확인 절차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안전한 지역사회 치안 확보를 위해 수능을 마친 일부 청소년들의 비행을 예방하기 위해 술과 담배 판매행위와 청소년 출입 및 고용금지업소의 불법행위 등을 발본색원하는데 경찰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14일 ▲ 전주 ▲ 군산 ▲ 익산 ▲ 정읍 ▲ 남원 ▲ 김제 등 6개 시험지구와 군 단위 61개 시험장 724개 시험실에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며 수험생의 원활한 고사장 이동을 위해 관공서 및 기업체의 출근 시간이 오전 10시로 조정된다.

 

예비소집은 13일 오전 10시 각 고사장별로 실시되며 수험표는 원서를 접수했던 출신 고등학교 또는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서 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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