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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회 의원… 새만금수목원 예산 '방어'
'토양 잔류염분 감소추세‧동북아 두바이 필수사업' 강조
기사입력: 2019/11/12 [11:21]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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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김종회(전북 김제‧부안) 의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감액 위기에 직면한 국립 새만금수목원 조성사업 예산을 철통 방어하는 완벽한 수비력을 드러냈다. (국립 새만금수목원 전경 및 김종회 의원)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김현종 기자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김종회(전북 김제‧부안) 의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감액 위기에 직면한 국립 새만금수목원 조성사업 예산을 철통 방어하는 완벽한 수비력을 선보였다.

 

12일 국회와 산림청 등에 따르면 국립 새만금수목원 조성사업은 예산안조정소위원회 첫날인 지난 11일 감액의견이 제기됨에 따라 내년도 예산 11억6,400만원 전액 삭감될 위기에 처한 상태였다.

 

당시, 의원들은 간척사업으로 조성된 새만금수목원 조성은 잔류 염분이 많아 수목생육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시기상조라는 이유가 대세를 이뤘다.

 

하지만, 김종회 의원이 예산안조정소위원들을 상대로 "새만금지역 토양 염분은 지속적으로 감소추세"라고 설명한 뒤 "수목원 예정지 토양은 상대적으로 모래가 많아 수목 생육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논리를 제시하며 예산 방어전에 나섰다.

 

특히 "수목원은 새만금지구 내 유일한 녹색힐링 인프라 역할 뿐만 아니라 농생명용지 방풍림 조성사업과 환경생태용지 조성 등 새만금을 동북아의 두바이로 만들기 위한 필수사업"이라는 부분을 강조한 결과, 삭감주장 철회를 이끌어냈다.

 

한편, 전액삭감 위기에서 기사회생한 국립 새만금수목원 사업은 2026년까지 전체면적 151ha에 총공사비 1,530억원이 투입된다.

 

산림청은 올 하반기 기본설계에 착수해 2022년 착공할 예정이다.

 

국립 새만금수목원은 해안식물 돔과 우리나라 주요 도서 식물 전시원 등 다양한 전시‧연구‧체험 공간이 마련돼 선진 생태‧문화 환경을 조성하고 해안‧도서식물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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