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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 '교통사고 잦은 곳' 환경개선
무단횡단금지대… 총 11개 지역 3,720m 구간 설치
기사입력: 2019/11/12 [11:59]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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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군산경찰서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및 교통법규 준수 분위기 정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차량 운행 중 무단횡단 보행자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발생하는 사고를 차단하기 위해 '무단횡단금지대'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  / 사진제공 = 군산경찰서                                                                                                                       © 김현종 기자


 

 

전북 군산경찰서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및 교통법규 준수 분위기 정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차량 운행 중 무단횡단 보행자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발생하는 사고를 차단하기 위해 '무단횡단금지대'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

 

지난달까지 설치가 완료된 '무단횡단금지대'는 경장사거리~경문교사거리 등 교통사고 다발지점 및 교통법류 상습 위반 장소 등 총 11개 지역 3,720m 구간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특히, 무단횡단금지대와 시선유도봉 등 도로환경을 개선한 결과, 올 1월부터 10월까지 '중앙선 침범‧불법유턴‧무단횡단'에 따른 전체 보행자 사망사고는 전년 같은 기간(8명)에 비해 무려 75%(2명) 감소 효과로 나타났다.

 

임상준(총경) 군산경찰서장은 "잦은 교통사고를 일으키는 이른바 '마의 구간과 지점'에 대한 교통시설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사고 발생 원인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도로구조 및 안전시설 확충을 비롯 교통 운영상 문제점 등을 면밀히 살펴 안전한 군산‧,전국에서 교통문화지수가 가장 높은 군산시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안전한 보행환경과 교통법규 준수는 시민의 교통안전을 위한 필수요소인 만큼, 지자체와 적극 협력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편안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 조성을 통해 교통 만족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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