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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경유 자동차 배출가스 점검
버스‧화물차 대상… 22일까지 오르막길 차로에서 영상장비 촬영
기사입력: 2019/11/12 [13:24]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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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임실군이 고농도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오는 22일까지 주행 중인 차량의 배출가스를 영상장비로 촬영하는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 사진제공 = 임실군청     © 김현종 기자

 

 

 

전북 임실군이 고농도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오는 22일까지 주행 중인 차량의 배출가스를 영상장비로 촬영하는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미세먼지 주요 발생 원인으로 지목된 자동차 배출가스 관리 강화를 위해 버스와 화물차 등 경유 차량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특히, 인력과 장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차량을 정차시키지 않고 전주-남원 간 국도변 오르막길 등지에서 배출가스를 영상장비로 촬영, 모니터를 통해 매연도를 판독하는 절차를 거쳐 배출허용 기준치 초과가 의심되는 차량 소유자에서 검사 안내문(개선 권고)을 발송해 자발적으로 정비를 유도할 방침이다.

 

배출허용 기준을 초과한 차량은 15일 이내 정비‧점검 개선 명령을 이행하지 않으면 최대 10일간 운행정지 처분될 수 있다.

 

만일, 운행정지 처분에도 불응하면 3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임실군 손석붕 환경보호과장은 "자동차 배출가스가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이라는 인식을 높이는 등 겨울철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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