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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계화 동진강 야생조류 분변… 저병원성
전북도 이동제한 조치 해제‧철새도래지 주변 방역 강화
기사입력: 2019/11/12 [15:12]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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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전북 부안군 계화면 동진강 철새도래지에서 지난 5일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검출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는 저병원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전북도는 "환경과학원의 정밀검사 결과, 조류인플류엔자 항원 H5형 저병원성으로 최종 판명됐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이번에 검출된 바이러스가 저병원성으로 확진됨에 따라 항원 검출지점 반경 10km 이내 예찰지역 안에 발표된 가금농가에 대한 이동제한 조치를 모두 해제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겨울철새가 도래하고 야생조류에서 AI 항원이 또 다시 검출될 수 있는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철새도래지 주변을 대상으로 광역방제기 등 방역차량을 총 동원해 소독조치를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AI 발생위험이 없어질 때까지 가축방역상황실 24시간 연락체계 가동 및 철새도래지 주변 매일 소독을 비롯 오리농가 사육제한(48호) 실시와 거점소독초소 운영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물샐 틈 없는 방역 활동 역시 추진한다.

 

전북도 이종환 동물방역과장은 "가금류의 면역력이 저하되지 않도록 축사 난방을 충분히 하고 축사 내‧외부 소독과 야생조류 접근 차단망 설치를 비롯 농가 출입시 방제복 착용 등 진입로 및 축사 사이에 5cm 이상 생석회 도포‧축사별 장화 갈아신기 등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가금농가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AI의 발생 예방을 위해 철새도래지 출입 및 낚시 활동 자제 등 도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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