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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녹색어머니연합회 '교통사고 제로' 도전
조용식 전북경찰청장… 노고 격려‧스쿨존 교통법규 모범 '당부'
기사입력: 2019/11/12 [15:40]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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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녹색어머니연합회가 12일 전북경찰청 1층 대강당에서 "제9회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운동 촉진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조용식(치안감‧앞줄 가운데 왼쪽) 전북경찰청장과 주요 참석자를 비롯 회원 등이 식순에 따라 '연합가'를 합창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지방경찰청     © 김현종 기자

 

 

 

전북녹색어머니연합회는 12일 전북경찰청 1층 대강당에서 "제9회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운동 촉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조용식(치안감) 전북경찰청장과 김승환 전북교육감 및 전북도 이용민 건설교통국장을 비롯 도로교통공단 이정상 전북본부장‧한상윤 한국교통안전공단 한상윤 전북본부장‧전북녹색어머니연합회 임소영 회장 등 회원 3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어머니 활동사항 및 경과보고‧녹색어머니 실천결의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녹색어머니 유공자 30명이 도내 5개 기관장의 표창장과 감사장 등을 수여받는 기쁨을 만끽했다.

 

'제9회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운동 촉진대회’는 어린이가 안전한 전북만들기 및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한 실천 의지를 널리 알려 어린이들을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조용식(치안감) 전북경찰청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등‧하굣 봉사활동이 어린이 교통안전에 얼마나 위대한 일인지 잘 알고 있기에 그 노고를 진심으로 격려한다"며 "경찰 역시 어린이 교통사망사고 ZERO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 지역은 우리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경찰과 손을 맞잡고 지역사회의 안전도를 높여나가자"고 요청했다.

 

이어 "지자체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각 교통시설물이 개선‧보완‧확충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는 등 녹색어머니활동에 대한 지원 역시 소홀히 하지 않겠다"며 "경찰의 든든한 협력 파트너로 '어린이는 안전하고 학부모는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보호구역에서는 반드시 속도를 30km/h 이하로 줄이고 주차와 정차를 금지하는 스쿨존 교통법규 정착에 앞장서 줄 것"을 덧붙였다.

 

한편, 녹색어머니회는 전북 15개 경찰서‧146개 초등학교 27,82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다.

 

전북경찰청과 전북도청‧전북교육청 등 각 기관의 안전대책 추진으로 스쿨존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는 2013년 이후 현재까지 7년간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9월 기준 전년 대비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는 65% 감소(17→6건)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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