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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2019 고인돌 문화제' 16일 개막
죽림 선사마을 일원… 돌로 만든 도구 제작 체험 등
기사입력: 2019/11/13 [10:12]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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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전북 고창 고인돌유적과 청동기시대 생활상 등 선사문화를 재미있게 체험하며 학습할 수 있는 '2019 고인돌 문화제'가 오는 16일부터 2일간 죽림 선사마을에서 열린다. / 사진제공 = 고창군청     © 김현종 기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전북 고창 고인돌유적과 청동기시대 생활상 등 선사문화를 재미있게 체험하며 학습할 수 있는 '2019 고인돌 문화제'가 오는 16일부터 2일간 죽림 선사마을에서 열린다.

 

죽림 선사마을 체험장은 28,000㎡ 부지에 ▲ 체험관 ▲ 체험동 ▲ 체험움집 7개소 ▲ 체험 공간 8개소가 조성돼 있으며 도구만들기‧농작물‧도깨비 바늘‧사냥‧망루‧불피우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선사인 복장체험을 비롯 돌화살촉‧반달돌칼 만들기‧청동기시대 토기만들기‧고인돌형식 탁본체험‧고인돌 종이접기와 같은 유료체험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이 마련됐다.

 

고창군이 주최하고 (재)호남문화재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2019 고인돌 문화제'는 선사시대 돌과 관련된 인류의 기술 진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선사시대 돌 기술' 프로그램은 뗀석기(구석기)‧간석기(청동기)제작‧선사시대 목궁 사용 및 선사시대 정육점도 운영되며 수익금은 고창군 장학재단에 전액 기부된다.

 

또한, 고창 고인돌유적의 현대적 의미를 해외‧국내 사례와 비교하는 강연 및 관광객들의 궁금증을 즉석에서 해결하는 '가을밤 죽림선사마을 토킹어바웃'도 준비돼 있고 운곡습지 산책길을 걷는 '운곡습지생태길 걷기'와 운곡람사르습지 주변 6개 마을 주민들과 함께 운곡습지의 역사와 옛 추억을 뒤돌아보는 '생태관광 페스티벌'도 동시에 진행된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세계유산 등재 20주년을 맞아 지역민들의 참여를 통한 고창 고인돌유적의 가치를 재조명한다는 것에 매우 의미가 있다"며 "돌로 만든 도구를 직접 제작하고 체험을 하는 시간을 통해 당시 사람들의 생활을 이해하고 과거 조상들이 남긴 문화유산의 의미를 되새기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동기 시대 마을을 재현한 '죽림 선사마을 체험장'은 어린이와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흥미를 유발하는 유익한 체험학습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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