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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 최진성 경위 '특별 승진'
민갑룡 경찰청장 "국민 존중‧동료 배려‧인권 수호" 당부
기사입력: 2019/11/16 [11:32]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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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갑룡(치안총감‧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 경찰청장이 지난 15일 오후 전국 최초로 전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4층에 설치된 '국과수 합동 법과학감정실' 현판식에 참석한 뒤 군산경찰서로 자리를 옮겨 형사과 최진성(앞줄 가운데)  경위의 특별승진 임용식 직후 임상준(총경‧앞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서장을 비롯 승진자 가족 및 직원들과 함께 "당신이 최고야"를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군산경찰서     © 김현종 기자

 

 

 

 

민갑룡(치안총감) 경찰청장이 지난 15일 오후 전국 최초로 전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4층에 설치된 '국과수 합동 법과학감정실' 현판식에 참석한 뒤 군산경찰서를 찾아 특별승진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날 군산경찰서 4층 진포마루에서 개최된 특별승진 임용식에는 임상준(총경) 서장을 비롯 승진대상자 가족과 동료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1계급 특별 승진한 형사과 최진성 경위는 지난 3월 22일 오후 11시께 이혼 소송중인 아내(63)를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인근 논두렁에 사체를 유기하고 달아난 A씨(52)를 추적해 고속도로 한 졸음쉼터에서 붙잡은 유공을 인정받았다.

 

또 8월 18일 익산의 한 원룸에서 지적 장애를 앓고 있던 여성 B씨(20)를 주먹과 발로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134km 떨어진 경남 거창의 한 야산에 유기한 A씨(28) 등 4명을 법의 심판대에 세우는 수훈도 발휘했다.

 

최 경위는 당시 B씨와 함께 원룸에 감금됐던 C씨(31)의 부모가 '딸이 누군가에게 납치를 당한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C씨의 행방을 뒤쫓는 과정에 B씨가 살해된 사실을 확인하고 범행 1개월 만에 A씨 등을 긴급 체포해 광범위하게 조사하는 과정에 여죄를 밝혀낸 공적을 인정받아 경사에서 1계급 특별승진하는 영예를 안았다.

 

민갑룡(치안총감) 경찰청장은 최진선 경위에게 임용장을 수여한 뒤 "특별승진의 영광은 주변 동료들과 가족들의 응원과 희생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항상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을 존중하고 동료를 배려하며 인권을 수호하는 경찰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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