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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된 화물차서 경유 훔친 40대 '구속'
익산경찰서… 폐쇄회로 화면 정밀분석‧혐의 입증 자신
기사입력: 2019/11/18 [10:13]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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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영주차장에 주차된 포크레인과 화물트럭을 표적으로 삼아 기름을 훔친 40대가 폐쇄회로(CCTV) 카메라에 범행 장면이 고스란히 촬영돼 덜미를 잡혀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익산경찰서 전경)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김현종 기자

 

 

 

 

공영주차장에 주차된 포크레인과 화물트럭을 표적으로 삼아 기름을 훔친 40대가 폐쇄회로(CCTV) 카메라에 범행 장면이 고스란히 촬영돼 덜미를 잡혀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A씨(42)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인적이 드문 새벽에 익산시 황등면 화물차 전용 공영주차장에서 포크레인과 화물차의 연료통을 열고 2차례에 걸쳐 시가 40만원 상당의 경유 250ℓ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변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카메라 화면을 정밀분석 하는 등 흐릿하게 촬영된 영상을 복원하는 절차를 거쳐 지난 13일 A씨를 붙잡았다.

 

하지만, A씨는 현재 자신의 범행을 극구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주지법 군산지원 영장 전담판사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끝난 뒤 "범죄혐의 상당 부분이 소명되고 현재까지 수사과정에 비추어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한편, 경찰은 동종 전과가 있는 A씨가 가중 처벌이 두려워 자신의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구체적인 범행 동기 및 경위를 밝혀내기 위해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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