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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 최신예 연안구조정 '배치'
알루미늄(AL) 선체‧최고 35노트 운항‧오뚝이 기능 탑재
기사입력: 2019/12/03 [10:37]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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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군산해양경찰서가 연안해역의 효율적인 안전관리 및 각종 해양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비응항에 배치한 '최신예 연안구조정 S-126'.                                                          / 사진제공 = 군산해양경찰서     © 김현종 기자

 

 

 

 

전북 군산해양경찰서가 연안해역의 효율적인 안전관리 및 각종 해양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비응항에 최신예 연안구조정을 배치했다.

 

비응파출소에 배치된 연안구조정 S-126은 가볍고 튼튼한 알루미늄(AL) 선체로 배수톤 18.5t에 길이 14.4m‧폭 4.3m로 승선인원은 8명이다.

 

750마력 디젤 엔진 2대를 탑재해 최고 35노트(65㎞/h)로 고속운항이 가능하며 워터제트 추진 방식으로 기동하고 자가 복원기능을 갖춰 선체가 전복될 경우 설비가 자동으로 정지되고 통풍구가 차단된 뒤 원상태로 돌아오는 일명 '오뚝이' 기능이 탑재돼 있다.

 

특히 2m 높이의 파도에도 정상 운항이 가능하고 각종 구조장비가 선체 앞뒤와 좌우에 장착되는 등 최신 항해장비로 안전하고 신속한 구조 활동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오는 5일까지 비응파출소 전 직원을 대상으로 최신예 연안구조정(S-126) 운용술 교육과 각종 훈련 절차를 거쳐 6일부터 본격적으로 실전에 투입할 계획이다.

 

군산해양경찰서 김도훈(경정) 해양안전과장은 "최신예 구조정 배치로 연안 해역에서 발생하는 해양사고에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촌각을 다투는 치열한 사고 현장에서 보다 빠르게 소중한 인명을 구조할 수 있도록 교육과 훈련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해경은 그동안 비응파출소에서 운용했던 '연안구조정 S-16'은 해망파출소로 전환 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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