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김제시 '오물분쇄기 허위광고' 주의 당부
일부 업체… 과장‧허위광고 불법 판매 피해 예방 차원
기사입력: 2019/12/03 [17:07]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전북 김제시가 음식물종량제 시행에 맞춰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판매와 사용 및 허위광고 행위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민홍보에 시동을 걸었다.  (김제시청 전경)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김현종 기자

 

 

 

 

전북 김제시가 음식물종량제 시행에 맞춰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판매와 사용 및 허위광고 행위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민홍보에 시동을 걸었다.

 

이처럼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는 것은 최근 일부 업체들이 인터넷 쇼핑몰과 홍보용 전단지를 통해 마치 품질 인증을 받은 것처럼 허위로 광고하는 수법으로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를 무분별하게 판매해 옥내 배수관이 막혀 오수가 집안으로 역류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집안에 악취가 발생하는 등 전국 각 지역에서 피해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읍‧면‧동에 포스터 전달 등을 통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음식물분쇄기는 주방에서 음식물쓰레기를 분쇄해 하수도로 흘려보내는 방식으로 임의로 조작할 수 없는 일체형 주방용은 한국상하수도협회로부터 20% 미만으로 배출하는 인증 받은 제품(처리기 몸체에 모델명‧환경부 등록번호‧인증일자‧시험기관별 등이 게재된 ‘등록표시’ 부착)은 일반 가정에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일체형이 아닌 20% 이상 하수관으로 배출되는 제품은 모두 불법이다.

 

사정이 이런데도 일부 분쇄기 판매업자의 경우 소비자 기대심리를 이용해 허위과장 광고와 함께 무단설치에 나서고 있다.

 

김제시 상하도수도과 관계자는 "하수도법에 따라 불법제품을 제조‧판매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도록 규정돼 있는 등 불법제품 사용자 역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만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전북경찰 '설 연휴 특별교통관리' 추진
광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