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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제10회 설(雪)숭어 축제' 성료
숭어 맨손잡기‧VR체험‧샌드아트 체험 등 관광객 호평
기사입력: 2019/12/08 [16:28]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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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부안군의 겨울철 특화상품인 '숭어'를 활용한 먹거리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6일부터 3일간 상설시장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열린 "제10회 설(雪)숭어 축제"가 8일 폐막했다.  ('부안상설시장 댄스팀' 회원들이 개막식 식전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전북 부안군의 겨울철 특화상품인 '숭어'를 활용한 먹거리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6일 막을 올린 "제10회 설(雪)숭어 축제"가 8일 '내년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막을 내렸다.

 

부안읍 상설시장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올해 축제는 지역 특색을 알리는 동시에 서해안 대표 겨울축제답게 '숭어' 관련 콘텐츠를 대폭 강화한 결과,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또, 특설무대에 숭어를 형상화한 등(燈) 조형물을 설치를 비롯 ▲ 숭어 맨손잡기 ▲ 숭어 빨리 먹기 등 체험 이벤트를 연계해 정체성을 굳혔다.

 

특히 변화에 민감한 젊은 연령층을 겨냥한 ▲ VR체험 ▲ 압화 만들기 ▲ 샌드아트와 같은 다채로운 신규 체험 프로그램 역시 관광객들에게 호평을 받았고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 '숭어회'를 구입하기 위해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길게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옷깃을 여미게 하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설(雪)숭어 축제를 관람하기 위해 부안군을 찾아준 관광객과 군민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축제 정체성 확립 및 단순히 물건만을 사고‧파는 전통시장이 아니라 지역 사랑방이 되고, 사람과 사람을 잇는 가교 역할로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는 시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설(雪)숭어 축제' 기간 동안 관광객들을 상설시장으로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도록 반짝 세일 및 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 마련과 문화공연 등 먹거리 다양성 부족이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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