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2019년 동반성장 최우수 협력단체 및 문화확산 공공기관 포상' 공모전에서 국민연금공단 사회적가치실현단 강 철(오른쪽 첫 번째) 상생협력부장이 동반성장위원회 권기홍(오른쪽에서 세 번째) 위원장에게 '동반성장 문화확산 최우수 공공기관 포상'을 수여받은 뒤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국민연금공단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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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이 중소기업 성장 지원 등 동반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9일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2019년 동반성장 최우수 협력단체 및 문화확산 공공기관 포상' 공모전에서 동반성장위윈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최근 3년(2017∼2019년) 동안 ▲ 기관의 동반성장 추진 의지 ▲ 동반성장 노력과 성과 ▲ 동반성장 정부정책 참여 실적 ▲ 사회공헌 노력 등을 평가한 심사기준에 따라 우수 기관을 선정해 포상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국민연금공단은 그동안 자발적으로 조성된 임직원 후원금 일부를 출연해 중소기업 성장을 지원한 공로를 높게 평가 받았다.
또 농어촌 상생기금 출연 및 의료봉사활동과 저소득가입자 국민연금보험료 지원 등 다양한 동반성장 노력을 인정받았다.
국민연금공단 김성주 이사장은 "동반성장을 위한 공단의 노력이 평가 기관으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협력사업 발굴을 통해 사업성과 향상은 물론 중소기업의 자립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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