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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고창군 '2019 군정성과' 결산
한반도 첫 수도… 농생명식품‧역사문화관광 싹 틔워
기사입력: 2019/12/16 [09:27]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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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고창군이 올 한 해 농생명식품산업을 비롯 역사문화관광‧자식농사 잘 짓는 사람 키우기‧나눔과 봉사로 촘촘한 복지‧함께 살리고 잘사는 상생경제‧참여하고 소통하는 울력행정 등 6대 핵심과제 추진 기틀을 마련하고 싹을 틔웠다.    (유기상 군수가 집무시에서 "올해는 고창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전국에 '농생명 식품수도 고창'을 각인시키는 데 집중한 한 해였다"는 설명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전북 고창군이 올 한 해 농생명식품산업을 비롯 역사문화관광‧자식농사 잘 짓는 사람 키우기‧나눔과 봉사로 촘촘한 복지‧함께 살리고 잘사는 상생경제‧참여하고 소통하는 울력행정 등 6대 핵심과제 추진 기틀을 마련하고 싹을 틔웠다.

 

이 박에도, 일반산업단지 유치권 해결 및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 무장포고문 낭독과 평생학습도시 선정 등의 결실을 일궈냈다.

 

유기상 군수가 정책의 입안자이자 책임자로서 사명감을 갖고 기해년(己亥年) 한해 군민행복시대의 꽃을 피워내기 위해 업무에 정성을 다하는 등 헌신의 자세로 임한 주요 군정 성과를 살펴본다. <편집자 주>

 

 

▲  전국 최초로 모든 군민이 식초를 만들 줄 알고 마시는 문화를 만들어 천년을 이어 갈 식초 성지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으로 지난달 1일 '식초문화도시' 선포식에서 유기상(가운데 왼쪽) 군수를 비롯 주요 참석자들이 퍼포먼스를 연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고창군청     © 김현종 기자

 

▲  고창군이 지난 13일 오후 문화의전당에서 평생학습 관계자와 군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학습도시 선포식 및 평생학습 축제’를 개최했다. 【 유기상(가운데) 군수가 지난 6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지정한 '2019 평생학습도시' 현판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고인돌 왕국인 고창군이 지난 5월 9일 '한반도 첫 수도, 불을 밝히다'는 주제로 세계 최초로 도산리 고인돌에서 부싯돌 방식으로 "제56회 전북도민체전"을 밝힐 성화를 채화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6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전통시장 및 지역상권에 생기를 불어넣을 "고창사랑 상품권" 발매를 개시하고 유기상(오른쪽) 군수가 지난 7월 1일 고창읍 '웰빙토스트 & 커피'에서 고창사랑 상품권 1호 가맹점 지정서를 전달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고창군은 올해 군의회와 함께 '농업‧농촌 공익가치 증진 농민지원 조례'를 제정해 농촌마을 공동체 보존과 지속가능한 환경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틀을 마련했다.

 

특히 지역에서 농사짓는 농민들을 위한 실질적 지원을 위해 2년 이상 주소를 둔 농업 경영체로 등록(10,155농가) 농가당 285,000원씩 고창사랑상품권을 지급했다.

 

여기에 전국 최초로 모든 군민이 식초를 만들 줄 알고 마시는 문화를 만들어 천년을 이어 갈 식초 성지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으로 지난달 1일 '식초문화도시'를 선포한 바 있다.

 

또 지역에서 3번째로 개최한 '제56회 전북도민체전'과 '전북장애인체육대회'를 단 1건의 안전사고 없이 역대 최고의 대회로 치러냈다.

 

체전기간 동안 5만여명의 선수와 임원을 비롯 관광객이 고창을 찾아 29억6,000만원에 이르는 지역경제 효과가 창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고창한국도서전도 빼놓을 수 없다.

 

관람객들은 마을 고샅‧마당 한켠‧오래된 이야기를 간직한 정자에서 지역 책을 읽으며 토론하고 뮤지션의 공연을 즐기는 등 지역 작가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광화문에서 열린 ‘동학농민혁명 125주년 국가기념식’에서 무장포고문이 낭독됐고 고창농악으로 시작과 끝을 함께했다.

 

고창군은 무장기포 사적지 지정을 위해 토론회와 학술대회 등을 열었다.

 

무엇보다 '고창사랑상품권' 성공적 안착 및 카드형으로 시즌2 기대감를 높이고 있다.

 

지난 7월 1일 '고창사랑상품권'을 본격 발매하면서 그동안 전남과 인근 지역을 찾아 생필품을 구입한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고창읍성과 고인돌박물관을 찾는 관광객들 역시 읍내 식당과 카페 및 상점 등에서 '고창사랑상품권'으로 물건을 구입하는 모습이 종종 목격되는 등 현재 읍성과 박물관 유료 관광객을 대상으로 입장료 2,000원을 '고창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주고 있다.

 

아울러, 고창일반산업단지 유치권이 해소되면서 기업유치에도 탄력이 기대되고 있다.

 

시공사측이 지난 6일 협의를 통해 유치권을 자진철거 했고 고창군은 잔여공사에 착수한 상태다.

 

유기상 군수는 취임 초부터 고창일반산업단지의 정상화를 군정의 첫 번째 과제로 결정하고 시공사와 적극적인 협의와 함께 법적대응을 이어왔다.

 

고창군과 식품기업이 손을 맞잡고 '대박'을 터트리고 있다.

 

농식품부가 주최한 '농업-기업간 상생협력 우수기업'에 선정된 전국 9곳 가운데 무려 3곳이나 고창군과 상생협력 사업을 진행해 관심이 집중됐다.

 

상하농원을 비롯 국순당 고창명주‧하이트진로음료 블랙보리 등이 포함됐다.

 

여기에 농업-기업간 상생협력 경진대회에서 고창 쌀을 계약 재배해 농가 소득을 증대한 CJ프레시웨이까지 대상을 받았다.

 

즉, 고창의 식품기업은 안정적인 원료 확보를 통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국산 농산물 구매 증가로 농업인들은 판로확대와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는 모범사례가 됐다.

 

고창군은 교육부에서 선정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돼 100세 시대에 걸 맞는 평생교육 정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농촌 활력 CEO 프로그램 운영과 시니어소득창출 프로그램을 비롯 문해교육사 양성을 통한 찾아가는 문해교육 실시 등 평생학습 전문 인력과 인프라를 대폭 늘리며 군민이 생활 속에서 평생학습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끝으로, 고창군은 투명하고 알기 쉬운 행정을 위해 노력한 결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종합청렴도 10점 만점에 8.53점으로 '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는 지난해 ‘보통’ 등급에서 1단계 상승했고 기초자치단체 군부 평균 7.82점보다 0.71점이나 높은 점수다.

 

특히 도내지역 14개 시‧군부에서 1위를 차지했고 내부청렴도 평가 역시 2012년부터 2019년까지 8년 연속 최우수(1등급)를 놓치지 않아 '청렴고창'의 명성을 확인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올해는 고창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전국에 ‘농생명 식품수도 고창’을 각인시키는 데 집중한 한 해였다"며 "다가오는 2020년 경자년은 지역 농어업의 부가가치 창출로 경제적 자립도가 높아지고 친환경 생태공간이 넓어지며 미래세대의 희망이 살아나고 편리한 도시기반 확충을 통해 모든 군민의 삶의 가치가 향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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