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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야간 경관조명 '설치'
청사 광장 주변 나무와 조형물에 LED 조명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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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2/1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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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익산시가 2020년 경자년(庚子年) 쥐의 해를 앞두고 2019년 기해년(己亥年) 한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시민들이 희망과 꿈이 가득한 새해를 맞이하기를 기원하는 '야간 경관조명'을 내년 1월 중순까지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운영한다.                                                                              / 사진제공 = 익산시청     © 김현종 기자

 

 

 

전북 익산시가 2020년 경자년(庚子年) 쥐의 해를 앞두고 2019년 기해년(己亥年) 한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시민들이 희망과 꿈이 가득한 새해를 맞이하기를 기원하는 '야간 경관조명'을 점등했다.

 

청사 광장 주변에 설치된 조형물은 내년 1월 중순까지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오색 LED조명이 화려한 빛을 밝힌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야간 조명시설은 2000여년전 가장 가난하고 비천한 인간의 모습으로 태어난 아기예수의 탄생인 성탄절 의미와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사랑과 화합‧나눔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대형 향나무와 소나무에 설치됐다.

 

또 가족‧연인‧친구들이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하트 포토존도 설치돼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들이 청사 광장에 소담스럽게 설치된 경관조명을 관람하는 시간을 통해 즐거운 마음으로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희망차게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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