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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내년도 국가예산 1,024억원 확보
현안사업 해결‧미래발전 교두보 마련… 5천억 시대 가시화
기사입력: 2019/12/16 [15:14]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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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임실군이 5,000억원 예산시대의 문을 두드리며 올 한 해 동안 무려 1,024억원에 이르는 국가예산을 확보해 각종 현안 사업의 신속한 해결과 동시에 미래발전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심 민 임실군수가 "올해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내년에도 다양한 분야의 신규 사업 발굴과 함께 예산확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대도약을 이끌어내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 사진제공 = 임실군청     © 김현종 기자

 

 

 

 

전북 임실군이 5,000억원 예산시대의 문을 두드리며 올 한 해 동안 무려 1,024억원에 이르는 국가예산을 확보해 각종 현안 사업의 신속한 해결과 동시에 미래발전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특히 균특 사업 일부가 지방으로 이양됐음에도 불구하고 1,000억원대에 이르는 국가예산을 확보하는 저력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올 한해 전체예산이 4,600억원을 넘어선 만큼, 내년에도 국가예산 확보 성과에 따라 5,000억원 예산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 같은 성과는 올해 초부터 심 민 군수가 전면에 나서 기재부장관과 국토부장관 및 농식품부장관 등 주요 인사를 만나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한 발품행정이 주효했기 때문이다.

 

또한 민선 7기 비전실현에 한발 짝 다가서기 위해 전북도와 지역구 이용호(무소속 = 남원시‧임실군‧순창군) 의원과 협력 체제를 구축, 지역별 중점사업관리 등을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로 풀이된다.

 

또, 정부예산 편성 단계부터 로드맵을 수립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자신의 위치에서 중앙부처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사업의 시기성 및 당위성을 설명한 공무원의 열정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이에 따라, 지난 10월부터 현재까지 2021년~2022년도 국가예산 신규 사업으로 2,000억원 규모의 22개 사업을 발굴한데 이어 오는 31일까지 추가사업 발굴 및 국가예산확보 대응책을 마련해 내년 초부터 중앙부처 대응 활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예정이다.

 

심 민 임실군수는 "군민과 직원들이 다함께 힘을 합친 결과로 국가예산을 든든하게 확보해 지역의 크고 작은 현안들을 해결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내년에도 다양한 분야의 신규 사업 발굴과 함께 예산확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대도약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임실군이 확보한 내년도 국가예산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 임실 이도지구 병목지점 개선사업 1억원(총 135억원) ▲ 운종교차로 개선 5억원(총 150억원) ▲ 임실치즈 역사문화관 10억원(국비 20억원 등 총 50억원)을 각각 확보했다

 

이 밖에도 ▲ 기초생활거점육성 4억원 ▲ 운암~학암 간 위험도로 구조개선 9억원 ▲ 오수공공하수처리구역 하수관거 개량 3.5억원 등이 포함됐으며 중점관리대상사업 47건에 대한 국비요구액 405억 가운데 39개 사업에 362억원을 확보해 89.5%의 높은 반영률을 보였다.

 

중앙공모사업 역시 ▲ 생활SOC 복합화(임실읍 행복누리원 = 국비 47억원) ▲ 농촌 신활력플러스 49억원 ▲ 지역수요 맞춤지원(임실제일극장 리모델링 = 국비 20억원) ▲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 건립 38억원 등 대형 사업을 포함 34개 사업에 총사업비 450억원도 확보했다.

 

아울러, 임실 '이도지구 병목지점 개선(국도 30호선)'과 '운종교차로' 개선(국도 27호선) 사업은 중앙부처 단계에서 미온적으로 검토돼 불투명한 상황이었지만 국회 단계에서 교통안전과 주민‧방문객 편의증진 및 지역발전을 위한 '알짜' 예산이 최종 반영되는 쾌거를 일궈냈다.

 

끝으로 정부예산안에 10억원이 반영된 임실치즈 역사문화관도 국회단계에서 감액 없이 전액 반영됨에 따라 지난 4월 선종(善終)한 지정환 신부의 뜻을 이어 갈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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