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주시,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
전국 기초단체 유일 '실패박람회 성공 개최' 높게 평가
기사입력: 2019/12/16 [15:46]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이요한 기자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전북 전주시 신계숙(가운데) 사회적경제지원단장이 16일 서울 The K 호텔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2019 지역혁신 우수사례 공유‧확산 포럼'에서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대한민국 실패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공적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인정을 받아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한 뒤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시청                                                                                                                               © 이요한 기자

 

 

 

 

전북 전주시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대한민국 실패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공적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인정을 받았다.

 

16일 서울 The K 호텔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2019 지역혁신 우수사례 공유‧확산 포럼'에서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포럼은 올해 추진했던 지역혁신 사업에 대한 성과를 축적‧확산하고 다양한 참여자들이 만나 공유‧협업하는 주요 정책 사업을 설명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전주시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주민 삶의 질 향상 등 사회혁신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한 부문을 높게 평가 받았다.

 

특히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경기전 광장 일대에서 '실패는 두 번째 기회입니다'를 슬로건으로 실패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실패의 경험을 사회적으로 자산화해 재도전을 응원한 점이 높은 점수로 이어졌다.

 

또 전주의 문화예술인들의 실패한 작품과 이야기를 들춰내 관람객들에게 실패가 삶에 있어 또 다른 가치이자 자산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며 실패에 대한 위로와 인식전환을 유도했다.

 

이번 수상은 전주시가 평소 사회혁신센터를 통한 ▲ 리빙랩 ▲ 기획협력사업 ▲ 사회혁신한마당 개최 등 지역사회 혁신 붐을 이끌어내기 위해 헌신한 사업 추진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타 권역의 실패박람회가 광역자치단체 주관으로 개최된 것과 달리 유일하게 기초자치단체인 전주시가 '실패박람회'를 통해 실패에 대한 긍정적인 면을 부각시키는 등 전주 문화예술의 실패사례라는 특성을 반영해 성공적으로 개최한 점도 수상에 기여했다.

 

전주시 신계숙 사회적경제지원단장은 "실패박람회 in 전주의 성공적인 개최는 다양한 사회혁신분야에서 앞서 나가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본보기라고 생각한다"며 "지속적으로 우리사회의 구태의연한 인식전환 등 사회혁신분야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제 천녀고찰 望海寺… '서해낙조' 일품
광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