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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아카데미 제3기' 수료
전북중소벤처리더스포럼 최고경영자과정… 39명
이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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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2/1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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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대 LINC+사업단과 (사)벤처기업협회 전북지회가 공동 주관한 "전북중소벤처리더스포럼 아카데미 최고경영자과정 제3기 수료식"이 지난 18일 전주대 리사이틀홀에서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이호인(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총장이 전북도의회 송성환(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의장 및 수료생들과 함께 '사랑해요' 포즈를 취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대학교     © 이요한 기자

 

 

 

 

전주대 LINC+사업단과 (사)벤처기업협회 전북지회가 공동 주관한 '전북중소벤처리더스포럼 아카데미 최고경영자과정 제3기 수료식'이 지난 18일 전주대 리사이틀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수료한 39명의 중소벤처기업 대표들은 지난 9월 17일부터 총 15주 일정으로 매주 화요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역량강화교육 및 명사특강을 비롯 디자인과 경영혁신 등 다양한 교육을 이수했다.

 

특히 국민연금공단 김성주 이사장을 비롯 한국생산성본부 이승진 전문위원과 한국SW‧ICT 총연합회 조풍연 회장 등 국내 최고 전문가가 강사로 초빙돼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장의 트렌드에 대한 특강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수료식에서 제3기 원우회 이종조 회장이 "중소 벤처기업의 발전을 위한 전주대의 노력에 감사하며, 더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우수 인재양성에 힘써 달라"며 발전기금 300만원을 이호인 총장에게 전달해 각별한 의미를 담아냈다.

 

전주대 이호인 총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 경제발전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벤처기업과 상생하며 지속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가는 지역대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교육부‧한국연구재단‧전북도가 지원한 중소벤처리더스 최고경영자과정은 '벤처가 살아나야 경제가 산다'는 벤처협회 슬로건의 의미를 담아 도내지역 중소벤처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전주대 LINC+사업단과 (사)벤처기업협회 전북지회 중점사업 일환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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