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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초록정원사… 1기 60명 배출
65시간 교육과정 이수 '천만그루 정원도시 조성 첨병' 기대
기사입력: 2019/12/21 [17:50]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이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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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수(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전주시장이 21일 전북대 농생명과학대 대강당에서 열린 "2019년 제1기 초록정원사 교육과정 수료식"에 참석해 65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60명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시청                                                                                                                             © 이요한 기자

 

 

 

나무를 심어 가꾸고 이웃들에게 전파해 천만그루 정원도시로 가꿀 61명의 초록정원사들이 탄생했다.

 

21일 김승수 전주시장과 전북대학교 대외협력부 이귀재 총장 및 60여명의 교육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대 농생명과학대 대강당에서 '2019년 제1기 초록정원사 교육과정 수료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수료한 61명의 초록정원사들은 앞으로 그동안 배운 정원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전주시가 추진하는 각종 녹화 및 정원 사업에 재능기부로 참여하며 천만그루 정원도시를 함께 만들어나가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수료생들은 8월 28일부터 17주 동안 위탁교육기관 모집공고를 통해 선정된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주중반과 주말반으로 ▲ 정원‧식물의 이해 ▲ 식물의 재배환경 등 이론수업 32시간과 ▲ 정원투어 및 실습수업 33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특히 교육 기간 동안 도심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정원조성 시간을 통해 정원조성 뿐만 아니라 정원을 조성할 부지 선정부터 디자인 설계와 정원에 심을 초화류 선정 및 정원 조성 이후 관리방안 등을 직접 참여하는 기회도 가졌다.

 

김승수 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전주시의 천만그루 정원도시 정책의 핵심은 시민들이 스스로 정원을 조성하고 가꾸는 삶을 기반으로 도시의 물리적‧심리적 회복력을 키우는 것"이라며 "오늘 최초로 배출된 초록정원사들이 내 집 정원과 마을정원을 스스로 조성하고 관리하며 정원문화를 일상에 정착시키는 선봉장의 역할을 해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주시는 이번 1기 교육에 이어 내년에도 2기 초록정원사를 선발해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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