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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장류축제… 전국 최고 우수성 인정
등급제 폐지 후 '문화관광축제' 선정, 도약 발판 마련
기사입력: 2019/12/27 [19:20]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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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천년의 장맛, 백년의 미소'를 슬로건으로 개최된 "제14회 순창장류축제" 개막식 첫날 황숙주(오른쪽에서 두 번째) 순창군수가 100m에 이르는 고추장민속마을 거리를 온통 빨간 물결로 물들이는 '2019인분 고추장 떡볶이'를 만드는 퍼포먼스를 연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순창군청     © 김현종 기자

 

 

 

순창 장류축제가 전국 최고의 축제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전북 순창군은 "등급제 폐지 이후 문체부가 올해 처음 실시한 '문화관광축제' 선정 평가에 전국 유명 35개 축제로 선정돼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축제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문체부가 글로벌 명예 문화관광축제‧문화관광축제‧예비 문화관광축제 등 3단계로 나눠 각 단계별 진입을 진행하는 지원체계 방식 변경에 순창 장류축제가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됨에 따라 앞으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이번 문화관광축제 선정은 올해 ▲ 대표 ▲ 우수 ▲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20개 축제를 제외하고 전국 유망 및 우수축제 등 총 78개 축제가 치열한 경합을 벌여 각별한 의미가 담겼다.

 

'순창 장류축제'는 이번 평가에서 1차 서류 심사와 2차 PT 심사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도내에서 '임실 N치즈축제'와 '진안 홍삼축제'와 함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돼 매년 등급에 따라 지원을 받은 보조금 역시 2년간 차별 없이 균등하게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또, 매년 실시한 문체부 심사 역시 2년 주기로 평가를 받는 등 '문화관광축제 명칭' 사용 및 한국관광공사를 통한 국내‧외 홍보와 마케팅 지원도 받을 수 있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앞으로도 장류와 발효를 접목해 더욱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전국에서 제일가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개최된 '제14회 순창 장류축제'는 고추장을 테마로▲ 도전! 다함께 순창고추장 만들자 ▲ 지상 최고의 떡볶이 오픈파티 등 대표 프로그램에 변화를 주는 등 영유아부터 청소년과 여성들을 위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중장년층이 아닌 청소년 등 젊은 계층들을 유입해 ‘고추장의 고장’ 순창다운 모습을 여과 없이 증명했다.

 

아울러 '순창 세계발효소스박람회'와 연계해 축제의 볼륨을 키워 내년 개최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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