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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2019 산타축제… 흥행몰이 대성공
11만명 방문 '겨울철 대표축제 위상‧발전 가능성' 확인
기사입력: 2019/12/28 [17:31]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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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임실군의 대표축제인 '임실 N치즈축제'가 5년이라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국내 유수의 축제들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문화관광축제로 최종 지정돼 성장세를 증명한 가운데 ' 산타축제'도 역대 최대 방문객 수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해 겨울철 대표축제의 위상 및 발전 가능성이 증명됐다.                        / 사진제공 = 임실군청     © 김현종 기자

 

▲  어린이들을 위한 꿈과 낭만의 '2019 임실 산타축제'가 지난 21일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산타 플래시몹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닷새간의 공식 일정에 돌입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심 민(왼쪽) 임실군수가 축제장을 방문한 가족단위 행락객들과 함께 흐뭇한 표정으로 치즈캐슬 포토존에 전시할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뽀식이 아저씨'로 알려진 개그맨 이용식씨가 임실N치즈소시지(닭가슴살)를 먹으며 88kg에서 51kg 감량에 성공했다는 내용을 담은 유튜브로 화제를 모은 딸 이수민씨와 함께 크리스마스 전야인 24일 깜짝 방문해 관광객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전북 임실군의 대표축제인 '임실 N치즈축제'가 5년이라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국내 유수의 축제들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문화관광축제로 최종 지정돼 성장세를 증명한 가운데 '산타축제'도 역대 최대 방문객 수를 기록하며 대성공을 거뒀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2019 산타축제'는 지난 21일부터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까지 5일간 '산타야 놀자'를 주제로 임실치즈테마파크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특히 개막 첫날인 21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이들과 마땅히 갈 곳을 찾지 못한 가족과 연인 등 수많은 행락객들이 축제장을 찾아 행복지수를 한껏 높이며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을 가슴에 담는 이색축제를 즐기는 시간을 통해 성탄 분위기를 만끽해 흥행몰이 성공을 예감했다.

 

또 주말과 휴일 및 크리스마스 당일 행락객들이 대거 몰리면서 축제장 진입 도로 곳곳이 주차장을 방불할 정도로 극심한 정체현상이 빚어질 정도로 무려 11만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잠정 추산됐다.

 

올해 축제는 4가지 테마로 공간을 구성해 관광객들의 다양한 관심을 충족시켰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조성과 향토음식관을 통한 다양한 먹거리 제공 및 방문객 편의를 위해 전주지역 무료 셔틀버스 운영 등 지난해 들춰진 단점들을 보완해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향상 시켰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또한 대표 프로그램인 '산타 퍼레이드 대회'에 10개 팀이 각 팀별로 개성이 넘치는 분장과 프로그램 구성으로 참여자 및 관람객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속의 축제로 승화됐다.

 

이 밖에도 ▲ 특설무대 ▲ 산타야 놀자 ▲ 산타야 체험하자 ZONE에서는 버블‧마술‧벌룬‧비보잉‧버스킹 등 다채로운 공연이 풍성하게 진행돼 축제장 어느 곳에서든 흥겨운 광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산타야 놀자 ZONE'은 엄마‧아빠와 함께 타는 산타썰매 및 온 가족 참여 프로그램인 '치즈컬링대회'를 비롯 크리스마스 선물이 팡팡 쏟아지는 산타와 함께하는 '에어바운스 놀이시설'도 5일간 신나는 놀이 공간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아울러 '뽀식이 아저씨'로 알려진 개그맨 이용식씨가 임실N치즈소시지(닭가슴살)를 먹으며 88kg에서 51kg 감량에 성공했다는 내용을 담은 유튜브로 화제를 모은 딸 이수민씨와 함께 크리스마스 전야인 24일 깜짝 방문해 '임실엔 TV'에 출연하는 등 프로그램을 진행해 관광객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임실치즈테마파크 랜드마크인 치즈캐슬을 중심으로 꾸며진 '산타야 사진찍자 ZONE' 역시 가족트리 만들기‧소원트리꾸미기‧치즈요리 나눔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포인세티아와 대형트리가 어우러져 관광객의 발길을 부여잡았다.

 

향토음식관과 축제장 곳곳에 설치된 먹거리 부스도 역대급 호황을 맞았다.

 

향토음식관에서 판매된 한우‧국밥‧돈까스‧다슬기탕 등이 큰 인기를 끌면서 지역경제 창출에 일익을 담당했고 임실엔치즈소시지‧치즈햄버거‧치즈핫도그 등 치즈를 활용한 음식 역시 큰 인기를 끌었다.

 

'돌쇠와 함께하는 임실엔TV 구독이벤트'에 수많은 방문객들이 길게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되면서 축제기간 동안 유튜브 구독자가 700명 이상 증가했다.

 

심 민 임실군수는 "올해 '산타축제'에 기대 이상으로 군민과 관광객들이 치즈테마파크를 찾아 겨울철 대표축제의 위상과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임실 N치즈축제'에 이어 '산타축제'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될 수 있도록 내년에는 올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더욱더 멋진 산타축제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실 N치즈축제'는 오는 2020~2021년까지 2년간 문체부로부터 매년 국비 7,000만원과 문화관광축제 명칭 사용 및 국내외 홍보와 마케팅 지원 등 축제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직‧간접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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