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데스크 칼럼】 신년사
'전북 대도약 시대' 여는 충실한 언론!
기사입력: 2020/01/01 [01:44]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전북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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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정초부터 국민대다수가 바라는 것은 제발 평온한 한해가 되게 해달라는 소원일 것입니다.

 

올해는 국민들이 깜짝깜짝 놀라고 힘들어 하는 사건‧사고가 없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그리고 경제가 되살아나 잃어버렸던 살맛을 되찾고 싶다는 보통 사람들의 간절한 소망이 이뤄졌으면 합니다.

 

무엇보다, 월급 생활자들의 살림이 좀 펴이면 좋겠고 골목 상인들의 한숨 소리가 잦아들고 취업이 안 돼 어깨를 늘어뜨린 청년들이 당당하게 거리를 활보했으면 좋겠으며 경로당에 출입하는 어르신들의 주름진 얼굴에도 웃음 꽃이 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새 아침에 새 소망을 가져보지만 꼭 이뤄진다는 법은 없겠지요.

 

설상 그 소망이 이뤄지지 않는다 할지라도 꿈을 꿔보는 자체만으로 절반 이상의 바람은 채워진 것이 아니겠습니까?

 

사람이 지각(知覺)을 차리고 살아 온 이래로 연년 세세 해가 바뀔 때 마다 다짐도 하고 기도하듯이 소망을 펼치기를 되풀이 해 왔습니다.

 

어찌 개인뿐이겠습니까!

 

본지를 비롯 뭉쳐서 함께 사는 조직부터 크게는 나라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하나의 목표를 정하는 설계를 게을리 하지 않았지요.

 

하루의 계획은 새벽에 세우고‧한해의 계획은 원단(元旦) 에 세우는 세시풍속(歲時風俗)이야 말로 동서고금(東西古今)에 다를 바 없을 것입니다

 

본지 '전북취재본부'는 올해로 개설된 지 6년차로 맞는 비록 연륜은 짧지만 독자와 더불어 같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을 지표로 삼고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또한 순리(順利)‧솔직(率直)‧ 정도(正道)로 매사를 분명히 하자고 외치며 사회의 어두운 소식보다는 우리 주변사람들의 아름답고 밝은 이야기를 더 많이 담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왔다고 자부합니다.

 

특히, 도민과 소통하는 것은 물론 바람‧당부‧하소연까지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다양한 연령층의 의견을 모았으나 언제나 돌이켜보면 아쉬운 점이 너무도 많습니다.

 

반 남은 물병을 보면서 "반이나 남았다"와 "반밖에 남지 않았다" 처럼 동일한 사안인데도 불구하고 긍정과 부정의 상반된 표현이 가능하지만 저희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임직원 일동은 "칭찬과 비판을 정확히 하는 언론"을 모토로 비난을 위한 비난의 활시위는 결코 당기지 않았습니다.

 

네티즌 및 독자 여러분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동시에 매일매일 쏟아지는 '보도자료를 필사하려면 차라리 휴무를 선택하겠다'는 강한 신념을 유지하며 진정한 지역 언론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재도약하는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져봅니다.

 

지금까지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에 사랑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듯 앞으로도 많은 지적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이른 아침 두꺼운 옷을 단단히 껴입고 집을 나서지만 옷깃을 파고드는 칼바람을 피할 재간이 없을 정도로 매서운 추위로 꽁꽁 얼어붙은 겨울 거리만큼이나 국내 경기 역시 녹록하지 않은 상황이지만, 어둠이 깊을수록 새벽이 가깝고 지금은 힘들게 노를 젓더라도 언젠가 도착할 희망의 나라에 대한 비전을 설계하는 경자년(庚子年) 새 아침을 맞아 새삼 외치는 목소리가 결코 헛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저희 임직원들은 살맛을 되찾는 '전북 대도약 시대'를 여는데 충실한 언론이 될 것을 다짐하며 세상이라는 이름을 가진 개울의 징검다리를 함께 건너는 동시대의 모든 독자에게 새해인사를 건넵니다.

 

복(福)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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