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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지사… 2020년 도정 방향 발표
도민 체감 정책 실현‧자존의식 복원‧전북 위상 확립 표명
기사입력: 2020/01/06 [13:24]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이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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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하진(가운데) 전북도지사가 6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다산과 풍요를 상징하는 올해 새로운 천년을 향한 대도약과 희망을 써 내려가기 위해 제시한 목표들이 가시적이고 분명한 정책효과로 빛을 발산할 수 있도록 도정을 더욱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이요한 기자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6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0년 도정 운영방향을 설명한 뒤 "힘찬 발걸음으로 전북 대도약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정책은 도민이 실생활에서 효과를 체감해야 비로소 완성되는 것"이라며 "道와 14개 지자체 및 정치권 등 유관기관이 소통하고 합심 협력해 정책의 효과가 도민들의 삶 구석구석에 스며들 수 있도록 치밀하고 내실 있는 정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2020년, 웅비의 전북대도약 시대를 향한 발걸음을 본격적으로 힘차게 내디딜 수 있도록 자강불식(自彊不息)의 자세로 비전을 실현해 나가겠다"며 "도민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또 "지난해 달성한 알찬 결과를 바탕으로 체질강화 및 지속 가능한 산업생태계 구축을 통해 전북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며 "자존의식 복원과 독자권역으로서 전북의 위상을 확립해 전북 대도약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전라북도 종합계획 등 10년‧20년 단위의 장기 비전을 마련하고 대도약협의체 등을 밑거름 삼아 도민과 함께 전북대도약 메가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등 미래발전전략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융합‧상생의 시대적 가치를 실현하고 도농융합상생 문명의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도 덧붙였다.

 

송 지사는 이날 새해 도정 운영방향 설명에 앞서 "2019년은 경제‧사회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절차탁마(切磋琢磨)의 자세로 가일층 노력해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전환시킨 해였다"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성원하고 지원한 결과, 전북 발전의 획기적 전기가 될 토대를 다지며 도민의 기상과 자긍심을 한층 높일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무엇보다 "도민의 50년 숙원인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이 확정돼 신항만‧철도와 함께 물류 트라이포트(Tri-Port)를 구축했고 상용차산업 혁신성장 구축사업 예타 면제 및 탄소소재 산업 대규모 투자를 비롯 재생에너지클러스터 구축‧홀로그램 예타 통과‧전북 군산형 일자리 상생협약 체결 등을 통해 경제 체질강화의 기반을 다졌다"고 평가했다.

 

또한 "국가예산은 사상 최대 7조6,058억원을 확보해 2년 연속 국가예산 7조원대를 달성하는 등 신규사업 320건에 4,327억원의 예산 확보로 향후 총사업비 5조2,146억원이 소요될 사업추진을 위한 마중물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국토종합계획에 전북 독자권역 반영‧농가소득 증가율 전국 1위‧농수산식품 평균 수출증가 전국 1위‧전북연구개발특구 최단 시간내 연구소기업 100호 돌파‧장수 동촌리 가야고분군 지정‧무성서원 세계유산 등재‧아태 마스터스대회 유치 등 각 분야에서 빛을 발산하며 도정 전반에 걸쳐 대도약의 기반을 탄탄하게 다졌다.

 

한편, 전북도는 올해 삼락농정‧농생명산업 선도 등 8대 역점시책과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밸리 조성 등 10대 핵심 프로젝트를 도정 핵심키워드로 삼아 주도면밀하고 충실한 정책추진을 통해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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